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림픽- 남자컬링, 최강 캐나다 상대로 분전했지만…4연패 2018-02-16 22:41:43
노련함을 자랑한다. 세계랭킹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졌다. 한국은 2엔드 1득점으로 선취점을 냈다. 캐나다는 3엔드 3득점으로 앞질러 갔다. 이후 1점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한국은 4엔드 1득점으로 추격했다. 5엔드, 한국은 마지막...
男 컬링 3연패…PO행 '빨간불' 2018-02-16 12:16:34
강팀이다.세계랭킹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졌다.출발은 좋았다. 1엔드엔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노르웨이에 내줬지만 오히려 한국이 1점을 따는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2엔드 2점을 내준 한국은 3엔드 후공을 잡고도 무득점을 했다....
-올림픽- 남자컬링, 노르웨이전 석패로 3연패…PO행 '빨간불' 2018-02-16 11:49:24
팀으로도 유명하다. 세계랭킹 16위인 한국은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졌다. 출발은 좋았다. 1엔드,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노르웨이에 내줬지만, 오히려 한국이 1점을 따는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심판 계측 결과 한국 스톤이 간발의 차이로 표적(하...
[올림픽] 컬링 '후보 선수'에 주목하라…'비장의 무기' 2018-02-16 05:42:01
중요하다. 김민정 여자컬링 감독은 "후보 선수는 스킵-리드-세컨드-서드 등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제 어느 자리에 투입될지 모르기 때문"이라며 "어떻게 보면 후보가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만일의 사태'까지 대비했...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종합) 2018-02-15 23:31:43
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가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의 투구 순서는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이다. 역전에 재역전이 이어진 접전이었다.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일본에...
한국 여자 컬링, 일본전서 5대7로 아쉽게 '패배' 2018-02-15 23:06:51
김영미(리드) 그리고 후보 김초희로 구성됐다. 김영미와 김경애는 자매 사이다.김영미-김은정, 김경애-김선영은 의성여고 동기동창이다. 경북체육회 소속인 이들은 '의성 마늘 소녀'로 불린다. 한국은 2엔드에서 2대1로 역전에 성공했다. 스킵 김은정이 마지막 스톤으로 '더블 테이크아웃(한 스톤으로 상대 두...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 2018-02-15 22:57:44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가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의 투구 순서는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이다. 역전에 재역전이 이어진 접전이었다. 3-3으로 맞선...
[올림픽] 노르웨이 남자컬링, 무궁화 바지 입고 등장 2018-02-15 18:06:04
NBC에 따르면, 노르웨이 남자컬링의 리드(첫 번째로 스톤을 던지는 선수) 하바르드 바드 페테르손은 "우리는 오늘 조금 특별한 것을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분홍색 하트 무늬 바지를 입었다고 인정한 것이다. 화려한 유니폼은 토마스 울스루드 스킵(주장)이 이끄는 노르웨이 남자컬링팀의 전통이다....
-올림픽- 여자컬링, 세계최강 캐나다 백기 받아내다…첫 승(종합) 2018-02-15 13:10:03
4패가 됐다. 세계랭킹 8위인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후보 김초희는 대기했다. 김은정뿐 아니라 선수 모두가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캐나다 투구 순서는 리사 위글(리드), 조앤 코트니(세컨드), 에마 미스큐(서드), 호먼...
[올림픽] 최강 꺾은 여자컬링 "팀샷으로 스틸한 게 가장 짜릿" 2018-02-15 12:31:04
읽어줘서 더블 테이크아웃(한 번에 상대 스톤 2개 쳐내기)했을 때가 가장 짜릿했어요." 여자컬링 대표팀이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1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를 8-6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가져갔다. 경기 후 밝은 표정으로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들어선 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