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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박효준, 올해 첫 MLB 시범경기 출전…1타수 1안타(종합) 2019-03-03 07:25:32
안타를 쳤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친 개인 첫 안타다. 박효준은 오스왈도 카브레라의 우전 안타로 2루에 도달하고, 라이언 라번웨이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했다. 2015년 야탑고를 졸업하고 양키스에 입단한 박효준은 2018년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까지 올라왔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성적은 103경기...
피츠버그 유망주 헤이스, 2루타에 3루 도루까지…강정호는 휴식 2019-03-03 06:14:26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했다. 3루 도루도 성공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주전 3루수 경쟁을 펼치는 강정호와 콜린 모란을 빼고 경기를 치렀다. 대신 2015년 1차 지명한 유망주 헤이스에게 3...
'평균 147.5㎞' 삼성 맥과이어 "시즌 구속 지켜봐달라" 2019-03-01 18:12:42
11순위에 지명된 유망주였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총 27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해 51⅔이닝을 던져 1승 3패 평균자책점 5.23을 올렸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70경기(선발 62경기)에 나서 22승 27패 평균자책점 5.09의 성적을 남겼다. 스프링캠프에서 벌써 150㎞를 던진 맥과이어는 시즌에는 어느 정도의 구속이...
추신수 어깨 통증으로 텍사스행…주사 맞고 주말께 복귀할 듯 2019-02-27 06:30:02
차리는 1번 톱타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팀의 구심점이던 아드리안 벨트레가 은퇴함에 따라 클럽하우스의 리더 완장도 찼다. 베테랑인 추신수는 지금도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이른 오전 5시 전에 출근해 정규리그를 준비한다. 한편 텍사스 구단은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뛴 내야수 로건 포사이드...
최지만 "미국에서 버틴 10년…돌아가고 싶을 때 많았죠" 2019-02-26 06:39:23
때 표정이 밝아 보인다. 팀 내 입지가 탄탄한 덕인가. ▲ 예년과 분위기가 다르긴 하다. 예전에는 스프링캠프 기간에 긴장을 많이 했다. 지금은 마음 편하게 훈련에 집중한다. -- 아직 시범경기에서 안타가 없는 것(3타수 무안타)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 시범경기도 훈련 연장선에 있다. 시범경기에 나설 때 오픈...
155㎞ 강속구…'서른 살 신인' 하재훈 "마흔까지 던지고 싶어요" 2019-02-24 07:00:14
시카고 컵스에서는 2013년 마이너리그 트리플A까지 올라갔지만 메이저리그 입성에 실패했고,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는 2016년 입단해 1군 무대에서 17경기를 뛰었지만 시즌 종료 뒤 팀을 떠나야 했다. 국외 생활은 좌절의 연속이었지만, 하재훈은 "후회도 미련도 남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투수로 한국에서의 첫...
MLB, 시범경기서 '투구 시계' 도입…20초 안에 던져야 2019-02-23 08:04:12
준다. 공수를 교대하는 이닝 중간에 심판들은 각 팀 감독, 투수·타격 코치에게 20초 투구 규정 위반 사항을 알린다. 다만, 20초 투구 규정을 어긴 투수에겐 볼을, 타자에겐 스트라이크를 주는 식의 벌칙은 부과되지 않는다. MLB 사무국과 MLB 선수노조의 협상 결과에 따라 시범경기 후반께 규정 위반 시 스트라이크·볼...
MLB FA 계약자 중 41%가 1년 계약…4년 이상 '단 3명' 2019-02-21 09:10:30
중 메이저리그 계약을 한 75명을 뺀 36명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3년째 메이저리그를 강타한 FA 한파는 비단 잭팟 당첨자의 감소만을 뜻하진 않는다. 계약 연수 자체가 줄어들고 있어서다. 그 탓에 베테랑 대우도 갈수록 박해진다. 통신은 각 구단이 베테랑의 연봉을 후려치고 메이저리그 최저임금(약 55만5천달러)을...
[천자 칼럼] 추신수와 이치로 2019-02-19 17:31:18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는 동안 이치로의 철저한 자기관리 방식을 익혔다고 한다.작년에 은퇴를 선언했다가 올해 시애틀 매리너스에 복귀한 이치로는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바르톨로 콜론(46)을 제치고 mlb 현역 중 최고령이다. 선수로치면 할아버지뻘 나이지만 최근 구단 신체검사에서 체지방률이 선수들 가운데 가장...
ML특급 유망주 게레로 주니어 "데뷔 시기, 개의치 않는다" 2019-02-19 08:57:07
주니어(20·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새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신인 선수로 꼽힌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로 유명한 게레로 주니어는 만 17세 때 마이너리그를 밟은 뒤 승승장구했다. 고작 만 19세였던 지난해엔 더블A에서 타율 0.402, 트리플A에서 타율 0.336을 기록하며 리그를 뒤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