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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해냈다…韓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07-19 12:03:15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는 20㎞ 경보의...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07-19 12:01:29
우상혁(26)이 한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의 이 대회 최고 성적. 한국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실외 경기)에서...
경기 후 물 속에서 기절한 선수 '아찔'…코치 덕에 살았다 2022-06-23 21:34:05
코치의 빠른 대처로 구조됐다. 23일 BBC에 따르면 미국의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아니타 알바레스(26)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솔로 프리 결승전에서 준비한 연기를 마친 그대로 기절했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그는 물 속으로 가라앉았고, 선수가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자 ...
최경주의 충고…"LIV 골프, 무조건 가지 마" 2022-06-10 17:43:41
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8승) 기록을 보유한 최경주 선수(52·사진)가 LIV골프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출전을 고민하는 후배 선수들에게 “가지 말라”고 충고했다. 최경주는 10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0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한 인터뷰에서 최근...
"남자냐, 여자냐"…女육상스타, `성별 논란`과의 싸움 2022-05-24 16:27:08
조만간 미국 HBO에서 방영될 `세메냐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다. 세메냐는 "세계육상연맹 관계자는 내게 `남성의 성기`가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나는 `내 나체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런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며 "여자로 태어난 나는 2009년부터 늘 내가 여자라는 걸 증명해야 했다"고 말했다. 세메냐는 2012 런던...
"고진영에게 한 수 배웠다"던 김태호, 샷 이글로 선두 질주 2022-05-12 18:38:54
플레이를 했던 선수. 아마추어 땐 호심배 아마추어 선수권을 제패하고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재미를 봤다. 그러나 프로 무대 벽은 높았고 컷 탈락을 걱정하는 처지였다. 그는 2년 전 전지훈련을 함께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고진영(27)을 보고 경기 스타일을 바꿨다고 한다. 앞서 그는 "고진영과 임희정, 김지영 ...
1884년 美 공사관 통해 전파…1902년 인천서 첫 도시 대항전 2022-05-12 16:57:06
선수권 대회가 윔블던에서 열리며 권위 있는 스포츠 대열에 올랐다. 한국에 테니스가 전파된 건 1884년 미국 공사관을 통해서다. 초대 주한 미국 공사 루셔스 하드우드 푸트가 공사관으로 사용할 한옥을 개조하며 잔디 테니스 구장을 만들었다. 1880년대 말 서울에 있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테니스 열풍이 불었다. 서울 정동...
[한경에세이] 바이든 대통령과 시러큐스의 추억 2022-04-29 17:21:32
유명해서 2003년에는 미국대학농구선수권대회(NCAA)에서 우승을 차지해 동문을 열광시켰다. 가을이 오면 학교는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다. 학교의 주 진입로 양쪽의 아름드리 은행나무 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노란 비가 내리면 학교의 상징인 주황색과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68년...
'드림팀' 꾸리는 韓 남자 골프…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합류 2022-04-27 17:17:14
든 임성재와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 임성재는 세계랭킹이 19위, 김시우는 51위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헤택을 받게된다.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장유빈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아마추어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한...
김연아 이후 처음…14살 신지아,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은메달 2022-04-18 08:10:53
점수와 합쳐 개인 최고점인 최종 총점 206.01점으로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15·206.55점)에 이어 2위를 차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지아와 레비토의 점수 차는 단 0.54점 차이에 불과해 아쉬움도 남았다. 한국 선수가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피겨퀸` 김연아(2005년 은메달,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