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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남편이 자꾸 친자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2020-08-30 08:33:01
반소(맞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녀가 친자가 아닌 경우 아내의 외도로 혼외자까지 출산한 것이므로 아내의 잘못이 더 크다고 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움말 = 이인철 법무법인리 대표변호사 ※[법알못]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피해를 당한 사연을 다양한 독자들과 나누는 코너입니다. 사건의 구체적 사실과...
[법알못] "블랙박스 통해 예비신랑의 외도를 알게 됐습니다" 2020-08-24 09:14:10
때리거나 명예훼손을 하게되면 상대방이 반소 (맞소송)을 할 경우 위자료 금액이 대폭 감경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화가 나도 사적으로 보복하는 것은 참아야 하고 법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합법적으로 가사소송을 제기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 집과 직장에 알려질 수 있고 재판과정에서 상대방의 잘못을 인정받고 판결문...
간통죄 폐지 이후 빈번히 발생하는 불륜으로 인한 가정파탄 사건, 이혼 등 가사법 전문 변호사의 상담 필요해 2020-07-16 12:40:54
`병`이 제기한 반소 청구(부정행위를 원인으로 한 이혼 및 위자료, 재산분할청구)가 받아들여져 이혼 판결이 선고되었다면, 항상 사표가 될 품성과 자질의 향상에 힘써야 할 교원의 의무(교육법 제74조)에 비추어 `갑`의 이와 같은 행위는 교원으로 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것으로 국가공무원법 제63조 소정의 품위유지의무...
구혜선·안재현, 이혼 조정 합의…남남 됐다 [종합] 2020-07-16 09:08:18
안재현은 지난해 9월 구혜선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구혜선도 그해 10월 반소를 제기했다. 이혼 소송 후 양측은 귀책 사유를 두고 서로 간에 진실 공방을 벌이기도 했지만, 결국 이혼에 합의하며 각자의 갈 길을 가기로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구혜선·안재현, 오늘(15일) 이혼 첫 조정기일…합의vs소송 기로 2020-07-15 10:08:36
반소를 제기했다. 앞서 구혜선은 이혼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주장했으나, 안재현은 사실 무근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하며 강력하게 이혼 의지를 드러냈다. 이혼 소송 중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했다. 구혜선은 올 초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안재현 역시...
`이혼 소송` 구혜선·안재현, 내달 15일 첫 조정기일 2020-06-22 19:44:09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교제했으며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구혜선이 안재현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났으며, 이후 9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구혜선도 10월 안재현을 상대로 반소를 제기했다. (사진=연합뉴스)
[법알못] 복수하고 싶은데 "네 엄마는 불륜녀야"라고 말해도 될까 2020-06-20 08:33:01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반소, 형사 고소도 당할 수 있다. 그렇다면 A씨가 재혼한 아빠의 가정 자녀에게 "네 엄마가 불륜녀였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려준다면 어떤 처벌을 받을까. 법알못 자문단 김가헌 변호사는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불특정 다수에게 특정사실이 알려져야 하는데 이 사건에서 딸에게 위와 같은...
[마켓인사이트]미래에셋과 안방보험의 7조 호텔 소송전...변수로 등장한 덩샤오핑 손녀 2020-06-15 10:44:02
따르면 미래에셋은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제출한 반소장을 통해 "계약 이행이 불가능한 핵심적인 이유는 우 전 회장이 체포되기 한 달 전인 2017년 작성한 합의문(DRAA 문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당초 알려진 미국 국적 개인이 위조문서로 안방보험 호텔 일부의 등기를 이전한 문제와는 별개의 사건이다. 우 전 회장과...
대법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 182억 보수 증액은 부당" 2020-06-05 16:23:43
52억원을 받지 못했다며 롯데하이마트에 퇴직금 지급 반소를 냈다. 1심은 선 전 회장의 보수 증액이 합당하다고 봤다. 또 선 전 회장의 퇴직금 청구도 정당하다고 봤다. 2심은 1심 판단의 대부분을 유지했지만 2011년 1~4월 증액분 14억원은 주주총회에서 구체적인 결의가 이뤄진 바 없다며 부당하다고 봤다. 대법원은 이를...
'1조원대 이혼소송' 최태원·노소영, 2차변론서 대면 가능성 2020-05-26 09:33:04
노 관장이 반소를 제기하면서 합의부로 이관돼 다시 시작하게 됐다. 노 관장은 지난해 12월4일 서울가정법원에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재산 분할 소송을 냈다. 일단 첫 재판 이후 양측이 재판부에 재산목록을 냈기 때문에 이들의 출석 여부와 관계 없이 양측 법률대리인은 재산분할 대상과 기여도를 놓고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