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재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출연…대세 행보ing 2023-08-01 16:40:10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연쇄 살인의 진범 연우 역을 맡아 장난기 서린 웃음 뒤 숨겨진 섬뜩한 얼굴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늘 새로운 얼굴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그이기에, ‘우씨왕후’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D.P.’(디피) 시즌2 유수빈, 신스틸러 등극…맞춤 캐릭터 열연 2023-08-01 10:50:10
반전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유수빈은 이런 박세웅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것. 아무것도 모른다는 신병의 표정부터 준호를 한숨 쉬게 만드는 너무나도 해맑은 얼굴,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대사 소화력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적재적소에 활약하며 시선을...
첫 방송 D-DA ‘소용없어 거짓말’, 배우들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는? 2023-07-31 15:20:10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연기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사람을 믿지 않던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는 황민현이 맡았다. 천재적인 능력에도 불구하고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그는...
박정민 "제가 조인성 형을 이겨먹으려 한 게 아닙니다" [인터뷰+] 2023-07-30 18:52:06
작품이다. 박정민이 연기한 장도리는 열정은 넘치지만, 능력은 없고, 순박하기만 하던 뱃사공에서 잔혹하게 흑화하는 반전의 주인공이다. 구박도, 사랑도 많이 받던 막내에서 해녀 누님들의 등골을 빼 먹으며 부를 축적하는 비호감 캐릭터이지만, 이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살려내며 박정민의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고...
‘소용없어 거짓말’ 진경X안내상X서정연X서현철X하종우X박경혜X송진우X권동호, 미스터리→코믹 넘나드는 美친 존재감 2023-07-28 14:20:11
연기력을 보여줄 서현철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대세 신예 배우 하종우는 목솔희의 경호원이자 이름만큼이나 엉뚱하고 뇌가 순백한 백치훈으로 분한다. 반전 매력을 선보일 하종우는 김소현과 남매 같은 티키타카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박경혜는 미신을 신봉하는 타로술사이자 바리스타 카산드라로 변신해...
상반기 죽 쑨 美 IPO시장…하반기 대반전 예고 2023-07-25 18:18:22
대반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연초 이후 가파르게 오르면서 출사표를 미뤄왔던 기업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건데요. 수십억 달러에서 많게는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IPO 대어들이 증시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찬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IPO 시장은 올 상반기 기술주 랠리 속에...
'아씨 두리안' 박주미, 적재적소 완벽한 완급 조절로 캐릭터 구축 2023-07-24 16:20:11
'아씨 두리안' 박주미가 색다른 반전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빠져들게 했다. 박주미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조선시대에서 2023년으로 초월한 리안으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시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결을 띄는 박주미의 연기가 또 하나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동구 종영 소감 “이번 생에 도윤이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2023-07-24 09:40:11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초원과의 로맨스 케미를 통해 차가운 모습 아래 내면의 상처를 드러내며 시련을 감내하는 애처로운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도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처럼 안동구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냉정하면서도 다정한...
[인터뷰] 천우희가 ‘이로운 사기’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서로를 이어주는 건 공감이라고 생각해요” 2023-07-24 07:00:12
할 정도의 완벽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직업군을 표면적으로 잘 보여야 했어요. 색깔들이 다르잖아요, 인물마다 그 색깔과 보여 지는 이미지, 헤어, 메이크업, 발성, 제스처 등 외적인 변화에 힘을 받아서 연기를 하면서 즐거움이 있었어요. 역할극을 하는 느낌이랄까.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아이큐...
'밀수'도 페미? 이 언니들 제대로 노네 [영화 리뷰+] 2023-07-24 06:44:29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 누아르 영화를 옮겨 놓은 듯한 액션신, 1970년대와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볼거리가 선보여지면서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해녀들을 활용한 수중 액션 장면은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쾌감을 선사한다. '해양범죄 활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