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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코로나19 예후 나쁘다…"중국선 악화위험 14배" 2020-03-22 06:30:00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14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됐다. 22일 '유럽 생화학학회지'(The FEBS Journal)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 공공정책대학원 연구팀은 담배의 주요 유해 성분인 니코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결합하는 몸속 수용체(ACE2)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흡연권' 공약 내건 통합당 "금연정책이 흡연자 건물 뒤로 내몰아" 2020-02-20 10:49:11
뒤 등에서 흡연하면서 간접흡연 문제와 흡연자가 비흡연자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당은 "간접흡연 0%를 목표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간을 분리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실내 흡연실을 없애겠다는 금연종합대책을 지난해 5월 발표했다. 통합당 측은 이에 대해 "정부의...
[팩트체크] 중국서 떠도는 '코로나19 예방효과' 진실은? 2020-02-16 11:57:31
코로나19 환자 1천9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논문을 근거로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감염률이 낮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 환자 1천99명 중 비흡연자가 927명으로 전체 85.4%를 차지했다. 반면, 흡연자는 137명으로 12.6%에 불과했다. 이들은 이 비율을 근거로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흡연·음주, 코로나19 예방 효과? 중국 전문가들 "근거 없어" 2020-02-14 11:11:45
트위터)에 '코로나19 확진자 중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월등히 적다'라는 글이 화제가 됐다. 이 글에는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의 연구팀이 확진 환자 1천99명을 분석한 논문을 근거로 흡연자의 감염률은 12.6%에 불과해 비흡연자(85.4%)보다 훨씬 낮다는 내용을 담겨...
스위스 티치노, 자주 '담배 휴식' 갖는 공무원 단속 2020-02-02 22:05:07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똑같이 처우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조처다. 다만 티치노는 이 같은 규제책을 칸톤 내 모든 정부 건물에 적용할지 여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스위스는 유럽에서 흡연에 비교적 관대한 국가이지만, 티치노는 지난 2007년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등...
"버린 담배꽁초에서도 니코틴 방출된다" 2020-01-30 09:55:44
1주일 동안 비우지 않고 방치했을 때 비흡연자의 니코틴 노출량이 예상치의 2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자동차에 아이들이 함께 타고 있을 때는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겠지만 만약 차 안의 재떨이에 꽁초가 가득 들어있다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셈이라고 연구팀은...
"수익 19%가 전자담배…10년 뒤 非니코틴 제품서 수익창출" 2020-01-28 08:00:06
적다는 등의 자체 연구 결과를 가리킨다. 하지만 비흡연자는 물론이고 흡연자 사이에서도 이 같은 '자체' 연구 결과에 의구심을 갖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더해 아이코스 등 필립모리스 제품과는 관련이 없지만 최근 미국 등에서 빚어진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은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에 금이 ...
보험硏 "흡연자에 보험료 차등 검토해야" 2020-01-19 18:24:18
2016년 이후 오르기 시작해 2018년 4.3%를 기록했다. 비흡연자의 위험도를 100%라고 했을 때 흡연자의 사망 위험도는 164%, 질병입원 위험도 154%, 질병수술 위험도는 141%로, 흡연자의 사망과 질병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영국에선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두 배가량 높은 보험료를 내고 있다....
흡연자는 보험료 높게 받는다?...전자담배 위험성 부각 2020-01-19 13:38:31
제언했다. 미국과 영국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상이한 사망률과 보험요율표를 적용하고 있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2배가량 높은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에서는 전자담배 사용자에 별도의 보험료율을 적용하자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생명보험회사가 실제로 전자담배 사용자...
보험硏 "흡연자에 보험료 차등 적용 방안 검토 필요" 2020-01-19 12:00:08
제언했다. 미국과 영국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상이한 사망률과 보험요율표를 적용하고 있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2배가량 높은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에서는 전자담배 사용자에 별도의 보험료율을 적용하자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생명보험회사가 실제로 전자담배 사용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