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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페이퍼 "사업장에 배기팬 즉시 설치, 안전보건 강화" 2024-07-10 14:50:14
지난달 청년근로자 사망사고가 일어났던 전주페이퍼가 강화된 안전보건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근로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를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전주페이퍼는 지난 7일 황화수소 재조사 이후 현장에 곧바로 배기팬을 설치했다. 근무자 접근을 최소화하면서 접근 전...
업무와 무관한 정신질환…해고할 수 있을까 2024-07-09 16:55:28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이에 대응할 때 고민할 필요가 있는 중요 포인트를 살펴보고자 한다. #정신질환 확인은 다양하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통해 근로자의 정신질환이 의심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정신질환의 유무 및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일이다. 그래야 적절한 조치 및 대응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단독] '휴가 냈는데 출근' 사라진다…공무원, 연가 활성화 [관가 포커스] 2024-07-08 15:06:10
사건·사고를 경험해 안정·회복 필요한 경우 심리안정 휴가(최대 4일)도 적극적으로 부여한다. 인사처의 이번 근무혁신 지침에 따라 각 부처는 오는 15일까지 기관별 목표치를 제시해야 한다. 예컨대 실·국장들이 유연근무를 연 몇 회 이상 사용하고, 연가도 며칠 이상 사용하도록 목표치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인사처는...
'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 현지 생산 체계로 트렌드 민첩 대응”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거듭나고 있는 해외 공장에 대한 설명도 했다. 김 부사장은 “미국 공장의 경우 매출이 연 10% 이상 성장 중이다”며 “주력인 두부류의 판매도 눈에 띄게 돋보인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아시안 누들류에 대한 현지 대응 생산 체계도 완성돼...
'공공기관 평가 D등급' HUG, 사장 직속 비상경영 TF 설치 2024-07-04 06:00:12
=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을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비상경영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실적 개선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UG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어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한 끝에 사장 직속의 임시 TF를 설치키로 했다. HUG는 평가별로 지표 관리...
[동정] 강경성 산업차관, 수해 대비 산단 안전점검 2024-07-03 11:00:04
사고 예방을 위해 3일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인천시, 산업단지공단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했다. 강 차관은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빈도와 강도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해로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물적·인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금융업 대상 해킹이 전체의 20.6%" 2024-07-02 12:00:01
있었다. EQST가 분석한 업종별 침해사고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금융업을 대상으로 한 침해사고가 2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트코인 ETF 승인 등의 이슈로 가상자산의 가치가 상승해 이를 노린 해킹 공격이 지속됐다. 국외에서는 러시아, 이스라엘 등 국제 분쟁으로 인해 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의사는 과잉진료, 환자는 의료쇼핑…'2조 실손 적자' 화키운 정부 2024-06-30 18:05:34
지급된다. 정부는 획일적인 대응만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대증적이고 획일적인 대응에만 급급했다. 정부는 2009년 2세대 실손보험을 시작으로 상품을 표준화했다. 모든 보험사가 사실상 같은 상품을 내놓도록 한 것이다. 자동차보험처럼 가입자의 위험도나 사고 경력에 맞춘 보험 상품 설계는 불가능하다. 보험금 청구...
"화성 화재 유족 대응하라"…고용부 지시 두고 내부 논란 2024-06-30 11:19:29
점검하는 것이 우리 부의 역할이며, 유족 대응은 지자체가 해야 할 업무"라고 지적했다. 한 고용부 직원은 "유족들에 대한 대응 매뉴얼이 있긴 한가"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직원들도 "감독관 인력이 가뜩이나 부족한데 유족 대응까지 하라는 것은 너무하다"라고 꼬집었다. 일각에선 "(산안 감독관 외에)...
"저게 팬이냐, 범죄자지"…기내식 변경한 사생 피해에 '소름' 2024-06-30 10:32:29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대응 중이다. 이어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추가적인 유출을 막기 위해 관련 절차 및 시스템을 점검하고 항공사, 여행사에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