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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권용원 "공직 진출도, 기업인 변신도… 미치도록 하고 싶어서 도전" 2018-03-30 17:51:03
구조조정본부장 역할을 맡았는데 죽도록 고생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하지만 임직원에게는 티를 안 냈어요. 되레 큰소리를 뻥뻥 쳤습니다. 이번 위기만 버티면 삼성은 몰라도 삼성 계열사 하나는 인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정말로 재무상황이 호전되더니 키움증권을 세울 힘까지 생겼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 제품 겉면에 반드시 표시해야 2018-02-03 06:00:01
도움을 받아볼 요량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사서 먹었다가 도리어 부작용으로 고생한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례는 해마다 끊이지 않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2017년 8월 현재까지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이상 사례 신고...
[못된 엄마 현실 육아] (17) 육아지옥 끝 '막강파워' 엄마의 시대가 가고 있다 2018-02-02 10:13:45
하던 때도 엊그제 같다. 아니 큰 아이 키울 때만큼만 고생스러웠으면 해볼만했겠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는 두 배가 아닌 3~4배 더 힘든 육아 지옥 속으로 빠져버렸다. 아마도 출산 후 100일간의 육아일상은 영화 '신과 함께'의 7가지 지옥에 견주어도 그 힘듦이 부족하지 않으리라.당시 가장 큰 바램은 내가...
김선호 "'김과장'부터 '배달꾼'·'투깝스'…전 운좋은 녀석" 2018-01-19 11:32:01
단벌신사로 '물리적 고생'도 했다. "처음에는 그 옷을 계속 입게 될 줄 몰랐어요. 코디도 몰랐죠. 나중에 같은 옷을 5벌 사서 바꿔 입었어요. (웃음) 정말 추웠지만, 수창이가 갑자기 옷을 갈아입으면 그야말로 '전우치'가 돼버리는 거잖아요. 핫팩 대고 참았죠." 김선호는 지난해 드라마에 데뷔해 3편을...
[인터뷰] 최현준이 부르는 유쾌한 노래 2017-12-08 18:21:00
내 맘에 들면 여자 옷이라도 사서 입는다(웃음). 또 옷을 사서 리폼하기도 좋아한다. 패션에 관해서라면 가리는 게 없다. q. v.o.s 멤버들 외에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이 있다면 오래 활동을 했지만 친한 연예인이 그렇게 많지 않다. 먼데이키즈의 진성이는 동료를 떠나서 거의 가족이다. 그 외에 포맨의 용재 또 케이윌인...
[수능] '한판 붙자 수능아' 응원전…애끓는 부모마음 뒤섞인 고사장 2017-11-23 09:22:50
녹일 수 있는 핫팩을 친구들과 사서 포장했다"며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는데, 고사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여의도고에서 시험을 치르는 임태우(19)군은 "많이 긴장되지는 않는다"며 "수능이 미뤄져서 답답했지만 포항 수험생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다. 모두 좋은 성과...
[人사이드 人터뷰] "트럼프 대통령이 먹은 돌솥밥, 제가 되살린 토종쌀로 지었죠" 2017-11-10 18:56:42
잔여물로 거름을 만들고, 씨앗도 사서 쓰지 않고 수확한 작물에서 얻은 걸 다음해 다시 심어요. 어려서 농사지으며 고생한 경험이 없어서인지 마냥 재밌게만 느껴졌습니다.”‘늦게 배운 도둑질 밤 새는 줄 모른다’고 한번 농사에 재미를 들이자 헤어나올 수 없었다. 그는 이듬해 주말농장 땅을 20평으로...
이장 말 듣고 땅 계약 도장 찍었다가…6억 날려 2017-10-26 19:01:53
문제가 발생했다. 이장이 단지 입구의 땅을 사서 시세보다 비싼 가격을 요구했다. 이듬해엔 빌린 땅에 대한 계약 연장을 해주지 않았다. 이씨는 종자대금 3억원을 날렸고 마을 입주 계약을 파기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계약금을 개인 돈으로 돌려줘야 했다. 총 6억원의 투자금을 손해봤다. 이씨는 다른 지역으로 옮겨 다슬...
[한경·네이버 FARM] 이장 말 믿었다가 6억원 날린 L씨의 사연 2017-10-26 16:21:37
사서 시세보다 비싼 가격을 요구했다. 이듬 해엔 빌린 논밭에 대한 계약 연장을 해주지 않았다. 이 씨는 종자대금 3억원을 날렸고 마을 입주 계약을 파기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계약금을 개인 돈으로 돌려줘야 했다. 총 6억원의 투자금을 손해봤다.이후 이 씨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빠가사리 다슬기 등을 잡아 팔면서...
[여행의 향기] 돌아오라, 소렌토로…천 번의 굽이 길, 엽서같은 풍경이 2017-10-15 15:49:53
사서 안드레아 대성당(cattedrale di sant’andre) 앞 광장을 찾았다.아말피의 수호성인 성 안드레아에게 봉헌된 대성당은 여러 번 보수를 거치며 로마네스크, 비잔틴, 고딕, 바로크 양식을 모두 품고 있는 독특한 건축물이 됐다. 62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 11세기에 콘스탄티노플에서 제작해 온 위엄 있는 청동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