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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 알리는 K-철도…ODA 협력 강화 2024-10-29 14:15:23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함께 도우면서 우리 기업에겐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과 연계해 페루, 엘살바도르와 한국형 철도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남미 지역은 노후 인프라 개선 및 메트로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발주를 확대하고...
흥국생명 "스쿨존 벽화 봉사로 어린이 안전 지켜요" 2024-10-28 17:13:37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흥국생명 임직원과 통합금융플랫폼 운영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서일초등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밝은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흥국생명은 이태원 퀴논...
통계청, 아시아·중남미 넘어 아프리카까지 'K통계' 전파한다 2024-10-28 15:52:55
공개 및 통합자료 제공이 가능해져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이 편리하게 통계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국민의 신뢰도까지 높아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시스는 한국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인 ‘코시스(KOSIS)’를 모체로 개발 이식한 아제르바이잔 통계정보서비스 시스템이다. 이에 이름도 아제르바이잔과 코시스의 합성어인...
광주신세계, ESG 경영 2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 2024-10-28 14:17:29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광주지역 ESG 평가 대상인 상장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가장 높은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 A+(매우 우수)를 받은 사회 부문에서는 근로자 교육 및 협력사 지원프로그램 운영과 가족 친화적...
'10만명 당 23명 자살'…서울시 "2030년까지 자살률 절반으로 줄이겠다" 2024-10-28 11:38:07
현대사회에서 시민 정신건강을 선제적으로 돌보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자살 예방·생명 돌봄 활동 등을 독려하는 게 이번 종합대책의 핵심이다. 우선 자살 충동이 들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24시간 연결 가능한 '마음이음 상담전화' 상담 인력을 기존 12명에서 2026년까지 30명으로 늘린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한국지역난방공사, ESG 평가서 공기업 최초 3년 연속 '통합 A+' 2024-10-28 11:05:13
ESG 평가서 공기업 최초 3년 연속 '통합 A+'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난은 지난 2022년 상장 공기업 최초로 이...
한화시스템, 4년 연속 ESG 등급평가 'A등급' 획득 2024-10-28 10:37:51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 평가에서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사회 부문에서 협력사 ESG 관리 강화 등 노력이 반영돼 A+등급을 받았다. 환경·지배구조 부문에...
[커버스토리] 의대 증원·N수생 '변수'…올해도 불수능? 2024-10-28 10:01:01
올해는 수능 수학의 ‘확률과 통계’ 또는 사회탐구를 치른 학생도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많아집니다. 생글생글로 통합사회·과학 대비 앞으로 입시제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볼까요? 현재의 중학교 3학년생들은 2028학년도 수능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치러야 합니다. 지금은 총 17개 과목 중 한두...
조지아 총선서 '친러' 집권당 과반…부정선거 논란(종합2보) 2024-10-28 00:01:47
헌법적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다른 야당인 통합국민운동당의 티나 보쿠차바 대표도 "조지아인들은 이 나라의 유럽적 미래에 투표했기 때문에 우리는 선관위의 조작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당이 표를 매수하는 등 부정 선거를 저질렀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조지아의 선거 감시 독립단체인 '공...
조지아 총선서 '친러' 집권당 과반…부정선거 논란(종합) 2024-10-27 18:27:30
헌법적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다른 야당인 통합국민운동당의 티나 보쿠차바 대표도 "조지아인들은 이 나라의 유럽적 미래에 투표했기 때문에 우리는 선관위의 조작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당이 표를 매수하는 등 부정 선거를 저질렀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조지아의 선거 감시 독립단체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