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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드라마'라는데 참 좋아요…저만의 길을 걷는다는 것 같아서" 2024-02-05 17:42:51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안재홍은 “블랙코미디의 매력은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새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이라며 “많은 부부가 작품에 공감하고, 그들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드라마에서 서울대 출신이지만 스타트업에 실패하고 택시기사로 일하는 사무엘 역할을...
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안재홍은 "블랙코미디의 매력은 웃으면서 보다가, 볼수록 우리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이라며 "많은 부부들이 작품에 공감하고, 그들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아이시떼루'를 외치는...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LTNS' 사무엘, 모두 저와 완전히 달라" [인터뷰+] 2024-02-02 07:00:12
후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안재홍은 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인터뷰에서 "치열하게 찍은 작품이 뜨거운 반응이 올 때 만든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행복하고 신나는 일인 거 같다"며 "이런 말들이 부담으로도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웃었다. 'LTNS'는...
이솜 "'LTNS' 하며 결혼 궁금증 사라져…신중하게" [인터뷰+] 2024-02-02 07:00:03
최종회인 6회가 공개된 직후인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주한 이솜은 "오늘만을 기다렸다"며 "제가 'LTNS' 6개 회차 중 6회를 가장 좋아한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진처럼 화가 많고, 욕을 잘하진 않지만 털털해서 닮은 부분이 많았다"는 이솜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얼굴을 막 썼는데, 이런...
톡톡 튀는 작가들 '미술 전시 혹한기' 녹인다 2024-01-30 17:57:41
(4) 스위스 신예 작가, 제레미서울 삼청동 페레스프로젝트에서는 스위스 신예 작가 제레미(28)의 아시아 첫 개인전 ‘폭풍의 눈’이 열리고 있다. 고대 신화와 판타지 문학, 성소수자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독창적 화풍에 유럽 예술계가 주목하고 있다. 조은혜 디렉터는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외눈박이 괴물 키클롭스, 서로...
"흰 색인듯 흰 색이 아니다"…삼청동 전원근 개인전 2024-01-26 18:17:45
삼청동 초이앤초이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원근의 개인전에선 이처럼 여러 겹의 색을 입히고 지워내는 과정을 반복해 그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나의 색을 사용한 그림부터 체크무늬, 원형 패턴 등 형태는 여러 갈래다. 전 작가는 “오랜 시간 축적하고 덜어내는 과정 자체가 예술의 일부”라고 말했다. 올해로 25년 차...
'선산' 박희순 "김현주, 연상호 감독이 독점…널리 알려져야" [인터뷰+] 2024-01-23 11:07:48
말이다. 박희순은 23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 인터뷰에서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며 "같은 배우와 연이어 작품을 하는 건 쉽지 않은 기회인데, 김현주 씨와 함께하며 많이 놀랐고, 더욱 재평가받아야 하고, 지금껏 연상호 감독님이 독점하고 있는데 이제 더...
라인업부터 다르다…미술시장 '강남 파워' 2024-01-15 18:26:34
사람들의 답은 삼청동 아니면 한남동이었다. 삼청동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에 국내 최정상급 토종 화랑 상당수가 모여 있다는 점, 경복궁 등 여러 문화유산과의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혔다. 한남동은 국내 최고 사립미술관인 리움미술관의 존재와 함께 부촌이면서 강남·북 접근성이 모두 좋다는 점, 페이스·타데우스 로팍...
사진으로 담아낸 구원의 메시지 2024-01-14 18:37:58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리는 ‘마이클 케나, 뉴 코리아&잉글랜드’ 전은 렌즈의 뒤편에서 평생을 보낸 케나의 미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그의 대표작은 물론 잉글랜드에서 찍은 초기작과 한국에서 찍은 최신작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1970년대 중반~1980년대 잉글랜드에서 촬영한 작가의 초기작이...
"아날로그·디지털 뒤섞인 세상, 잡음 섞인 전파로 그려냈다" 2024-01-01 18:02:05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서울 삼청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 ‘프리퀀시’는 이런 김 작가의 작품 22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홍익대 회화과와 영국 런던대 골드스미스 칼리지, 런던예술대 첼시 칼리지 등에서 공부한 그는 미국과 프랑스, 홍콩 등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다. 1995년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