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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거대 양당 심판"…勢 과시하며 완주 의지 2022-01-26 17:14:52
네거티브, 진흙탕 정쟁 같은 것으로 상대편 죽이기에 골몰하느라 국민을 불행에 빠뜨리는 거대 양당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에서 선거 구도보다는 인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저는) 돈을 벌어보고, 직원들 월급을 줘본 유일한 후보”라며 “다른 분들은 세금으로 나눠주기만 하면서 국고를...
지금은 투자 타율 높이기보단 소중한 시드머니 지킬 때 2022-01-07 17:16:34
수비는 상대편에 점수를 주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 공격지표는 팀타율이, 수비지표는 평균자책점(ERA)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우승팀인 KT 위즈는 정규시즌에서 팀타율 4위였다. 안타 수로는 5위, 홈런 수로는 7위에 그쳤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이 3.67로 LG 트윈스(3.57)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두산...
[데스크 칼럼] 언제까지 증오 부추겨 표 모을건가 2021-12-23 17:27:49
편’을 갈라 상대편에 대한 증오를 부추겨 이익을 보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한국은 이런 ‘증오 정치’가 먹히기 좋은 나라다. 지난 10월 미국 퓨리서치센터 조사를 보면 한국 응답자의 90%가 ‘다른 정당 지지자 간에 매우 심한 또는 심한 갈등이 있다’고 했다. 조사 대상 17개 선진국(중간값 50%) 중 미국과 함께 가장...
“‘펀이볼’, 한 게임 하실래요” 운동 실력없는 아이들 위해 뉴스포츠 종목 만든 오응수 동아대 교수 2021-12-22 09:51:33
서브를 넣는 사람이 ‘퍼니(펀이)’라고 외치면 상대편이 ‘볼’이라고 외쳐야 시작되는 뉴 스포츠 종목입니다. 펀이볼은 축구, 배구 등 기존 스포츠 종목처럼 운동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주인공이 아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오응수 인싸스포츠 대표(56)는 2013년 뉴...
'당구는 왜 비대면으로 안 될까'에서 출발한 당구장 사장님, 스타트업 설립 2021-12-21 11:45:44
△상대편 당구대에 영상투과로 위치 표시 △상대편 당구대의 공을 자동으로 이동시켜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는 PBA라는 프로 당구 경기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당구 인프라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자동화 당구 시스템이 개발되면 당구인들의 저변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경영의 마케팅 이야기] 'K7→K8' 판 뒤집은 브랜드 이름 변경 2021-12-20 17:37:21
부담스럽다. 특히 한쪽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 상대편으로선 부담 이상이다. 국산 준대형 세단이 이런 상황이다. 기아 K7과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1 대 1 진검승부를 벌여왔다. 하지만 ‘준대형=그랜저’라는 시장 이미지가 확고해 K7은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한경 CMO 인사이트의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사례 분석)는 판을...
러시아 외무부 "나토 추가 확장,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2021-12-13 17:48:38
우리의 주장을 고수할 것"이라면서 "만일 상대편이 이에 거슬러 행동한다면 그들은 심각한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나토는) 고위급에서 옛 소련과 러시아 지도자들에게 추가 동진(東進)은 없을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지금 그 반대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나토는 옛 소련권의 회원국을 받아들여...
'1골·1자책골 유도'…손흥민, 리그 5호골 2021-12-03 17:44:15
상대편 세르히 카노스의 머리에 맞고 골대 안으로 향했다. 손흥민은 후반 20분 토트넘의 역습 과정에서 추가 골을 만들어냈다. 케인이 하프라인 뒤에서 내준 패스를 레길론이 받아 왼쪽 측면으로 질주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손흥민이 문전으로 달려들며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어 마무리했다. 팀의 완승을 이끈 손흥민은...
‘배드 앤 크레이지’ 부패 형사 이동욱X정의 히어로 위하준, ‘환장과 환상 사이’ 살벌 짜릿 인성회복 팀플레이 예고 2021-11-26 08:39:58
상대편을 제압하는 등 환장이 아닌 환상의 팀플레이 탄생을 예고한 것. 특히 이동욱의 “너랑 나 우리 둘만 간다”라는 현장 급습 제안에 “우리 둘이~”라고 매우 흡족한 듯 미소가 가득 번진 위하준의 얼굴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이 ‘나쁜 놈’과 ‘미친 놈’으로 그려나갈 인성회복 팀플레이에 대한 관심을 절로...
[오형규 칼럼] 나라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분들께 2021-11-17 17:29:57
아닌가요? 누가 봐도 잘못했는데 우리 편은 괜찮고 상대편이면 적폐인가요? 사회 자체가 거대한 학교인데 아이들이 뭘 배울지 겁부터 납니다. 100여 일 뒤 대선에선 둘 중 한 명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99.9%입니다. 그런데 ‘음주운전 대 초보운전’이란 우려가 많습니다. 사법 리스크도 그렇고, 영 미덥지 못합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