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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라마단 종료 기념 11만2천명 감형…"식비 45억원 절감" 2019-06-05 09:32:55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별감형 대상자는 서자바주(州)가 1만3천245명으로 가장 많고, 동자바주가 1만2천614명, 북수마트라주가 1만2천595명으로 뒤를 이었다. 교정당국은 수감된 지 최소 6개월이 지난 이슬람교도 수형자 가운데 모범수를 감형 대상자로 선정했다. 테러나 안보위협, 부패, 반인권 범죄, 마약사범의 경우 감형...
인니 대선후보 운명, 결국 헌재 손으로…"반전 가능성은 희박" 2019-05-27 11:20:34
중부 칼리만탄주(州) 서(西)코타와링인군(郡) 지방선거에서 부정선거 사실을 입증해 선거 결과를 뒤집은 경력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지만, 그 당시와 이번 대선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젠터라 로스쿨의 헌법학자 비비트리 수산티는 "사회정치적 배경과 선거의 규모가 매우 다르다. 득표 격차도 당시엔 수천장에...
인도네시아 대선 불복 폭력사태 잦아들어…안정 회복 기로 2019-05-23 10:15:33
현금 봉투도 다수 발견됐다. 그런 가운데 동(東)자바주(州) 삼팡군(郡) 탐블랑안 지역에선 야권 지지자들이 경찰서를 불태웠고, 서(西)칼리만탄주(州) 폰티아낙에서도 경찰 초소가 파괴되는 등 자카르타 이외 지역에서도 폭력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는 지난 21일 새벽 조코 위도도(일...
인도네시아 야권, 테러 우려에도 대선 불복 집회 강행키로 2019-05-20 11:33:16
선거관리위원회(KPU) 인근에서 21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은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개표조작을 비롯한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한다. 동(東)자바주(州) 등지에선 '지하드 투어' 등의 이름을 내걸고 야권 지지자들을 모아 상경 투쟁을...
인도네시아 경찰 "22일 테러 가능성…거리 나오지 말라" 2019-05-18 12:36:12
결과 발표 직후 열릴 야권의 선거 불복 집회에서 폭탄을 터뜨려 반정부 폭동을 유발하려던 음모를 꾸몄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4일 중부 자바주(州)에서 검거된 한 피의자는 "이날(22일)은 많은 이들이 모일 예정이고, 이슬람에 반하는 민주주의와도 관련이 있는 만큼 행동에 나서기 좋은 날"이라면서 "이미 원격 폭파...
인도네시아서 산사태에 금광 붕괴…최소 5명 사망·수십명 매몰 2019-05-14 09:54:10
자카르타 인근에서 불법 금광이 무너져 최소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매몰됐다. 14일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현지시간) 서(西)자바주 보고르군(郡) 퐁코르 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불법으로 운영되던 금광을 덮쳤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강한...
인도네시아, 대선 결과 발표 전후 폭탄테러 모의 IS 추종자 검거 2019-05-07 10:12:01
안샤룻 다울라'(JAD)의 수마트라섬 람풍주(州) 지부 회원들로 알려졌다. 데디 대변인은 "이 단체는 대선 결과 발표 이후의 상황을 이용하려 했다. (대선 결과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려 무정부적 움직임을 유발하려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피의자 중 일부는 폭탄 제조 전문가였고, 고성능 폭...
'야반도주' 인니 한인기업 파산선고…체불임금 일부 곧 지급 2019-05-06 23:54:18
'야반도주' 인니 한인기업 파산선고…체불임금 일부 곧 지급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대표이사가 임금을 체불한 채 잠적해 물의를 빚었던 인도네시아의 한인 기업이 결국 파산선고를 받았다. 6일 현지 교민사회와 업계에 따르면 자카르타상업법원은 이날 서(西)자바주(州)의 봉제 업체 SKB에 대해...
'부패혐의' 인도네시아 지자체장, 韓건설사에 수억원 갈취 의혹 2019-05-02 18:58:28
서(西)자바주(州) 찌르본 군수인 순자야 푸르와디사스트라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해당 공판에서 인도네시아 반부패위원회(KPK) 소속 검사는 순자야 전 군수가 한국 대형건설사인 A사에 95억 루피아(약 7억8천만원)를 요구해 65억 루피아(약 5억3천만원)를 받아 챙긴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찌르본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
인도네시아 총·대선후 사망 투표관리원 377명으로 급증 2019-05-02 12:56:20
서(西)자바주(100명)였고, 이어서는 중앙자바주(62명), 동(東)자바주(39명), 반텐주(21명) 등 순이었다. 주된 사인으로는 과로와 연관된 질병이 꼽혔다. 유권자 1억9천만명의 80% 이상이 참여한 이번 선거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는 투표로는 세계 최대 규모였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총·대선과 지방선거가 한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