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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NO 미쓰비시'…'위안부 망언' 램지어에 불매운동 2021-03-01 09:33:52
등을 조직적이고 비인간적인 성노예 제도 속으로 몰아넣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인단체들은 미쓰비시의 자동차와 TV, 전자 부품, 에어컨과 냉난방 공기조화(HVAC) 시스템 등 모든 미쓰비시 제품의 구매를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미쓰비시의 제품을 사용해) 후원하는 것은, 미쓰비시사가 부여한...
미국 한인들, 램지어 교수직 후원 미쓰비시 불매운동 나서 2021-03-01 07:52:30
등을 조직적이고 비인간적인 성노예 제도 속으로 몰아넣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는 것이다. 한인단체들은 "미쓰비시를 계속 후원하는 것은, 미쓰비시 회사가 부여한 교수직을 차지하고 있는 램지어 교수의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주장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자동차와 TV, 전자 부품,...
일본변호사 "램지어 논문 신뢰못해…객관성 결여·오해 유발" 2021-02-28 06:06:06
결여·오해 유발" '위안부는 성노예' 유엔서 주창한 도쓰카…"계약했어도 속이면 범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 온 도쓰카 에쓰로(戶塚悅朗) 변호사도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글이 학술 논문의 기본 요건을 제대로...
미 상원의원 모친도 "램지어가 오류 범했다"…규탄집회 참석 2021-02-28 04:37:56
'성노예 계약의 오류'라는 논문을 통해 "램지어 교수의 최근 논문은 강제 성노역을 피해자가 금전적 보상을 대가로 자유롭게 매춘에 참여할 수 있는 계약 과정인 것처럼 잘못 묘사했다"며 "결함이 있는 주장이며 광범위한 증거를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NYT도 '램지어 파문' 보도…미 유력언론도 속속 관심 2021-02-27 06:58:56
전시 성노예들을 매춘부로 불렀다가 반발을 샀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한국은 물론 미국의 학자들 사이에서 격렬한 반응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사태가 1990년대 초를 떠올린다고 평가했다. 동아시아의 가부장적 문화 탓에 오랫동안 경시됐던 일본의 전시 성노예 생존자들의...
日시민단체가 보는 위안부 문제 본질은 '성노예 상태 강요' 2021-02-26 05:33:02
성노예 상태 강요' 램지어 교수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30년 노력에 정면 도전 "일본 공창 제도 아래 인신매매 관습이 위안부 징집 가능케 한 요인"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이세원 특파원 =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에 대한 비판에 나선 일본 시민단체는 당사자의 의사에...
일본 학계·시민사회도 램지어 위안부 논문 비판 나서 2021-02-26 05:33:01
1990년대 후반부터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라 자발적 매춘부라는 주장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이들의 주장을 반복한 셈이다. 특히 그의 논문은 학문적 성실성이 결여돼 있다는 비판을 연구자들로부터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선 '위안부=자발적 매춘부'라는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에...
필리핀 위안부단체도 램지어 규탄…"우리나라 피해자도 모욕" 2021-02-26 05:31:00
성노예에 관한 이야기 전체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얄팍한 시도에 불과하다"며 "이는 군대 성노예의 공포를 세탁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 논문은 과학적 가치를 지닌 연구물로 가장할 수조차 없다"면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저자 자신만의 매우 주관적인 해석"이라고 규정했다. 필리핀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를...
'후원금 횡령 의혹' 윤미향, 공소사실 특정 놓고 검찰과 '설전' 2021-02-24 18:16:21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부정수령하고 사적유용했다는 혐의를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과 검찰이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 특정 문제 등을 두고 줄다리기를 했다. 2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거짓은 학문의 자유 보호 못받아"…법학자, 램지어 옹호론 반박 2021-02-24 07:26:25
사안을 전쟁범죄인 성노예와 결부시키는 필립스 교수 등의 논리도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지난해 1월부터는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으로 재직 중인 인권법 전문가다. 국제변호사인 이 교수는 미국의 국제법 연구네트워크인 법경제개발원장으로 조지아주립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kom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