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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전면부인 유섬나 구속영장 청구…내일 실질심사 2017-06-08 21:58:19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8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전날 체포한 유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구속영장에 포함한 유씨의 범죄 혐의액수는 총 46억원이다. 유씨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디자인업체...
유섬나 범죄 혐의액수 490→40억대…대폭 줄어든 이유 2017-06-08 15:25:01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 장녀 섬나(51)씨의 횡령·배임 혐의액수가 492억원에서 40억원대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3년 전 수사 때와 현재 구속영장 청구 단계에서의 혐의액수 간에 큰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검찰이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유 전 회장 일가의 경영비리를 수사할 당시 유씨의 횡령·배임액수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08 12:00:02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의 구속영장이 8일 청구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프랑스에서 체포해 강제송환한 유씨를 7일에 이어 이틀째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전날 조사에서 유씨를 상대로 '모래알디자인'의 컨설팅비용과 관련해...
'40억대 횡령·배임' 유섬나…오늘 밤늦게 구속영장(종합) 2017-06-08 09:29:33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의 구속영장이 8일 청구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프랑스에서 체포해 강제송환한 유씨를 7일에 이어 이틀째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전날 조사에서 유씨를 상대로 '모래알디자인'의 컨설팅비용과 관련해...
'40억원대 횡령·배임' 유섬나…오늘 구속영장 청구 2017-06-08 05:00:02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의 구속영장이 8일 청구될 전망이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강제송환해 체포한 유씨를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도 높은 조사를 할 예정이다. 검찰은 전날 조사에서 유씨를 상대로 모래알디자인의 컨설팅비용과 관련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07 20:00:01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가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프랑스 도피 3년 만에 강제송환됐다. 유씨는 애초 49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실제로 기소될 혐의 액수는 40억원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유병언 딸 유섬나 "무자비한 공권력을 피해…" 무슨 의미? 2017-06-07 19:43:54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가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프랑스 도피 3년 만에 강제송환됐다. 유씨는 애초 49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실제로 기소될 혐의 액수는 40억원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국내 압송 유섬나 "횡령·도피한 적 없다" 2017-06-07 18:52:34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 씨(51)가 7일 한국으로 송환됐다. 490억원대 횡령·배임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3년2개월여 만이다.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형근 )에 따르면 유씨는 한국에서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며 492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유병언 장녀 유섬나 인천지검 압송 "일한 대가 외에 횡령하거나 배임한 적 없다" 2017-06-07 18:49:35
전 세모그룹 회장 장녀 유섬나(51·사진)씨가 7일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유섬나 씨는 인천지검에 도착한 직후 "나는 한 번도 도피한 적이 없다"며 "지난 시절 무자비한 공권력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방법이 없어, 해외의 다른 법으로부터라도 보호받고 싶어 지금까지 기다렸다"고 했다. 유씨는 490억원대...
유섬나 "도피한 적 없다" 모든 혐의사실 부인…내일 영장(종합) 2017-06-07 17:25:37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1)씨가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프랑스 도피 3년 만에 강제송환됐다. 유씨는 애초 49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범죄인인도 조약에 따라 실제로 기소될 혐의 액수는 40억원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