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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 Mobile] 아날로그 감성 입은 스마트워치…'손목 大戰' 다시 스타트 2015-02-25 07:01:48
소재는 긁힘이나 부식에 강한 메탈(금속)이다. 시곗줄은 천연가죽을 써서 아날로그 손목시계와 같은 느낌을 살렸다. 운영체제(os)는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다.삼성전자도 7번째 스마트워치가 될 신제품에서 원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의 프로젝트명은 오르비스(orbis). 라틴어로 동그라미를 의미한다. 앞...
[명품의 향기] 새 출발의 설레임 기억한다, 몽블랑으로 2015-02-23 07:01:42
악어가죽 스트랩(시곗줄)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케이스 소재로 18k 레드 골드와 스틸을 섞어 썼고 우아한 곡선의 아라비아 숫자도 돋보인다.사랑의 손편지를 적을 필기구 선물로 몽블랑의 ‘다이아몬드 만년필’은 어떨까. 몽블랑의 대표적 만년필인 이 제품은 뚜껑 상단에 몽블랑 로고를 다이아몬드로...
1천500억원대 '이태원 짝퉁시계 대모' 세관에 덜미 2015-02-10 17:08:01
강해지자, 이들은 무브먼트·시곗줄 등 부품은상표가 없어도 수입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했다. 소씨 등은 중국산 저급 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유명 상표가 새겨진 시계판, 케이스 등을 조립하는 수법을 썼다. 이들은 진품일 경우 2억원이 넘는 최고급 시계 '파텍 필립'과 '바쉐론 콘스탄틴'부터...
[명품의 향기] 클래식&복고, 손목을 휘어잡다 2015-02-02 07:00:32
순금 시곗줄을 단 ‘알티플라노 골드 브레이슬릿’을 3000만원대에 한국에 출시한다. 보통 금이 들어가면 값이 확 뛰게 마련이지만, 이 제품은 기존 같은 디자인의 가죽줄 모델과 차이가 없다. 피아제코리아 관계자는 “이 가격에 나오기 힘든 사양의 제품이라 국내에서도 예물 등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명품의 향기] 눈길 사로잡은 특별한 시계 2015-02-02 07:00:30
타임워커 컬렉션 시계에 e-스트랩(전자 시곗줄)을 장착한 방식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활동량 측정, 메시지 알림, 사진 촬영,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다. e-스트랩만 따로 살 수도 있는데, 한국에는 30만원대 안팎에 출시될 예정이다.리차드밀 ‘rm19-02 투르비용 플라워’중력으로...
[명품의 향기] 바늘이 늘었다 줄었다…파르미지아니 '오발 팬토그래프' 2014-12-22 07:01:21
채택했고, 케이스 모서리 부분을 비스듬히 깎아 날렵함을 더했다. 스트랩(시곗줄)으로는 에르메스가 만든 인디고 블루 색상의 가죽 줄이 달려 있다. 가격은 7900만원.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자칼럼] 크리스마스 선물 2014-12-18 20:50:01
시곗줄을 샀다.제임스는 아끼던 시계였지만 시곗줄도 없으니 팔아버리기로 한다. 언젠가 델라가 브로드웨이 진열장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사고 싶어했던 고급 머리빗을 선물로 샀다. 그날 밤 제임스가 귀가해 이미 짧은 머리가 된 델라를 보고 놀랐을 때, 델라는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말했다. “머리칼은 당신을...
[Luxury &] 아무나 가질수 없는 특별함…지중해에서 태어난 '남자의 시계' 2014-11-21 07:00:51
했다. 1940년대 이후 러그(케이스와 시곗줄을 잇는 부분)를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만들고, 시계에서 제일 약한 부분인 크라운(용두)을 보호하는 브리지를 추가하는 등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이어졌다. 점진적인 변화를 거쳐 1950년대 완성된 것이 파네라이의 또 다른 컬렉션인 ‘루미노르’다....
[Luxury &] 우아한 도발…女心이 흔들린다 2014-11-21 07:00:42
있다.스트랩(시곗줄)은 이탈리아의 고급 구두 제조 업체인 산토니의 고급 악어가죽으로 만들었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시곗줄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항구도시인 포르토피노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해안가 주택들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산토니가 iwc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고 정교한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Luxury &]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눈길…70년 세월 무색한 변함없는 매력 2014-11-21 07:00:30
두 가지 모델로 나뉜다. 스틸 케이스에 검정 다이얼(시계판)과 스트랩(시곗줄)을 장착한 ‘라디오미르 1940 3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pam00572)와 레드 골드 케이스에 갈색 다이얼과 시곗줄을 쓴 ‘라디오미르 1940 3데이즈 오토매틱 오로 로소’(pam00573)를 함께 선보였다.순수하고 절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