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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KT&G 사외이사 '외유성 출장 의혹' 고발인 조사 마쳐 2024-02-26 17:17:53
세운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공정산업경제포럼 등 6개 시민단체는 지난 6일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해 KT&G 백복인 사장과 경영진, 사외이사 6명 등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도 '쪼개기 후원' 방식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백 사장과 경영진...
군산시 X 호원대학교, ‘호원 잡(Job) 브릿G(Guansan)페스티벌’ 성료 2024-02-26 14:14:49
군산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부대행사로 문화예술공연, 먹거리 체험, 전문가포럼 등이 열리는 종합문화행사로 기획되었다. 13시부터 진행된 메인 프로그램인 성과공유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 호원대학교 정의붕 부총장,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주거복지포럼 주거복지활동 대상에 부산도시공사 2024-02-22 15:47:31
22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시민이 실질적인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내 전문가들과 연계해 독자적인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상을 수상했다. 또 고양특례시의 '고양형 주거복지사업 운영 사례'가 최우수상을, 주택관리공단의 영구임대주택 내...
[커버스토리] 국회의원 특권·특혜 얼마나 문제길래… 2024-02-19 10:01:01
있습니다. 막강한 행정부를 감시하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라고 역할을 맡겼더니 입법권을 갖고 자기네 성곽을 높이 쌓은 셈입니다. 관료조직의 비대화를 갈파한 파킨슨 법칙이 국회에서도 작용한 걸까요? 일각에선 유능한 인재들이 국회에 들어와 독립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결국엔 대의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
김은미 총장, 한국인 최초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 임명 2024-02-05 15:05:14
2021 창린티엔 리더십상도 받았다. 국제적으로는 유엔고위급정치포럼(High-Level Political Forum, HLPF)에 제출되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공동저자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2016년 선정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평등, 특히 젠더 불평등 해결의 시급성과 엄중함을 강조했다....
"북한 주민, 의약품 구하러 장마당 헤매" 2024-02-03 18:15:40
행사에는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부산포럼 회원, 부산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북한 주민의 의약품 구매 현실을 말하면서 북한의 경제·사회 정책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보건 의료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탈북민 의료인 최정훈 고려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
'관악강감찬축제'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메트로] 2024-02-01 16:57:39
한 공연, 포럼, 장터 등이 열리며,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전통시장과 축제 내 플리마켓을 연계하는 등 지역의 골목상권, 예술인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 ‘2023관악강감찬축제’는 주민 23만명가량이 방문했다. 박 구청장은...
K-글로벌시티·국토연구원, 융합문화복지도시 추진 2024-02-01 15:12:36
국토균형발전의 해법을 찾는 정책포럼'에서 국가가 특별법 제정으로 추진하는 융합문화복지도시와 접목한 K-글로벌시티 조성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글로벌시티 조성 사업은 한국부동산연합회 등 민간이 주도해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재외동포, 다문화...
다보스서 열변 토한 밀레이 "서구, 사회주의 위험에 빠져" 2024-01-18 18:16:42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서방 세계가 집단주의와 급진적 페미니즘, 잔인할 정도의 환경 보호 등 사회주의로 향할 수밖에 없는 세계관에 사로잡혀 위험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는 밀레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제무대로 친(親)자유주의 면모를 가감 없이...
"가난의 원인은 공산주의"…밀레이, 첫 국제무대서 '열변' 2024-01-18 11:20:01
밀레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연설에 나서 “서방 세계는 집단주의와 급진적 페미니즘, 잔인할 정도의 환경 보호 등 공산주의, 더 나아가 빈곤을 낳을 수밖에 없는 의제들에 둘러싸여 위험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밀레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 나선 건 지난달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서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