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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열었다가 '해킹'…"신용카드 명세서 주의하세요" 2022-01-13 15:46:47
이메일이 확산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배후론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지목됐다. 위장 메일 제목은 공격 대상자 이름이 포함된 ‘2022년 1월 명세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사 명세서와 같은 구조다. 내용엔 “고객님의 명세서를 보내드립니다.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라는 문구가 ‘html’ 형태 첨부파일과 함께 기재돼...
아이유 측 "시즌그리팅 오류 사과, 악성 게시물은 법적 대응" 2022-01-13 09:52:20
강조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회사 내 자체 모니터링을 비롯해 팬 여러분들이 신고 메일로 보내주는 자료를 하나도 빠짐없이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증거를 수집하여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를 진행 중이나 현재 여러 건이 법적 처리 중에...
<하이서울기업을 보다> 랜섬웨어로부터 기업을 안전하게…기업 맞춤형 정보보안 솔루션 제공하는 ‘지란지교시큐리티’ 2021-12-30 09:00:04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은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메일보안, 문서보안, 모바일보안이다. 대표적인 솔루션인 ‘다큐원(DocuOne)’은 로컬 PC 내 문서 저장을 금지하는 문서중앙화로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이관, 별도 격리/관리해 랜섬웨어 등 보안 위협 요인으로부터 문서 자산을 보호해...
"내년 대선·월드컵 스미싱 주의" 2021-12-28 17:12:05
꼽혔다. 안랩은 내년도 특정인을 대상으로 악성 메일을 발송하는 ‘스피어 피싱’, 가짜 문자메시지에 악성코드 링크를 넣어 배포하는 ‘스미싱’ 공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5월 대통령 선거, 11월 카타르 월드컵 등 해커들이 속임수에 활용할 굵직한 일정이 많기 때문이다. 안랩은 “수상한 ...
안랩 "내년 대선·올림픽·월드컵 활용한 사이버공격 우려" 2021-12-28 10:31:42
공격에는 스피어 피싱(특정 대상에게 악성 메일을 발송하는 표적형 피싱 공격) 이메일이나 랜섬웨어 유포시도, 스미싱(문자메시지에 악성 URL을 넣어 개인·금융정보를 탈취하는 휴대전화 해킹 기법) 등이 쓰일 것이라고 안랩은 분석했다. 안랩은 또 생활 속에 스며든 IoT 환경을 노린 공격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봉 3억원에 모신다"…삼성 신입사원 채용 메일 열었더니 2021-11-27 13:27:38
북한 해커들이 삼성 직원을 가장한 악성 이메일을 만들어 한국 정보보안 기업 직원들에게 보냈다고 구글이 밝혔다. 구글의 사이버 보안 작업팀은 최근 발간한 `위협 지평`(Threat Horizon) 11월호에서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해킹 동향을 안내했다. 구글은 북한 정부가 후원하는 해킹...
미 FBI, 외부용 이메일 시스템 해킹돼…스팸메일 대량 발송 2021-11-14 08:08:35
이 이메일에 악성코드가 첨부되지는 않았다면서, 트로이아의 명성을 훼손하거나 FBI에 전화가 쇄도하게 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해킹 공격을 당한 이메일 시스템은 FBI 요원이나 직원들이 일반인들에게 이메일을 밖으로 보낼 때 사용하는 용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FBI에는 요원들이 기밀정보를 전송할 때...
기획부동산 피해자였는데…태연, 결국 악플러 고소 [전문] 2021-11-09 16:08:55
받아 고소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오는 17일까지 제보 메일을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SM 측은 또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M은 지난 2018년 10월 태연, 엑소 찬열 등을 모욕한...
英 보석회사 해킹당해…트럼프·베컴 등 고객정보 유출 2021-11-01 17:44:42
이메일 첨부 파일이나 링크 등을 통해 악성프로그램을 심는다. 이를 통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백도어'를 발견하면 시스템에 들어가 모든 파일을 암호화하고 동결한 뒤, 몸값을 요구해 이를 풀 수 있는 열쇠와 바꾼다. 이때 거래는 주로 암호화폐로 이뤄진다. 피해 업체가 몸값 지급을 거절하면 이번 사례처럼...
北 해킹 조직, 故 노태우 조문 뉴스로 이메일 피싱 시도 2021-10-28 16:43:01
이메일을 송부해 해외 서버로 접속을 유도, 악성 파일을 설치하도록 치밀함을 보인 것이다. 공격에 사용된 메일은 한 언론사의 실제 뉴스 내용을 무단 인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낸 사람 주소는 ‘news@navercorp.com’으로 조작됐고, 실제 발신지는 불가리아 한 이메일 서비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킹 이메일 본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