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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피하지방 없애…겨울에 살찌는 이유 중 하나일 가능성" 2018-01-12 06:00:09
캐나다 앨버타대학 피터 라이트 교수팀은 피부 진피층 바로 밑에 있는 지방, 즉 피하지방이 청색광에 노출되면 줄어드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온라인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https://www.folio.ca/reduced-sunlight-may-contribute-to-winter-weight-gain/]...
캐나다 중앙은행 "최저 임금 인상으로 내년 일자리 6만개 감소" 2018-01-04 11:05:19
앨버타, 퀘벡,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도 일제히 올 하반기 최저 임금을 15캐나다달러로 올려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저 임금 인상의 긍·부정적 효과를 두고 경제계의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보고서에서 캐나다은행은 최저 임금 인상에 따라 실질 임금이 0.7% 증가하지만, 근로시간이 0.3% 단축됨에...
평창 기대주 신의현, 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 메달 3개 획득 2017-12-19 08:48:20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신의현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 주 캔모어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마지막 날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부문 12.5㎞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그는 44분39초3을 기록해 러시아 고르브카 이반(42분55초2), 미국 노슨 다니엘(44분30초1)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신의현은 15일 바이애슬론 15㎞에...
장애인노르딕스키 신의현, 바이애슬론 월드컵서 값진 동메달 2017-12-16 09:02:47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 주 캔모어에서 열린 경기에서 45분30초8을 기록해 고르코프 이반(43분25초2), 피터슈카프 로만(44분51초0·이상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정민은 50분51초5의 기록으로 9위를 차지했다. '귀화선수' 원유민은 53분36초1로 14위에 올랐다. 이...
中, 캐나다와 FTA 체결 '열망'…나프타 깨려는 美 위협 2017-12-04 11:46:32
그러나 장애물도 만만치 않다. 트뤼도 총리는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놓고 국내에서 제기되는 불편한 시각도 알고 있으며 특히 국내 일자리 상실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고든 호울든 캐나다 앨버타대학 중국연구소장은 "캐나다가 중국과 긴밀한 교역관계를 맺는다면 캐나다와 미국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트럼프 허가' 키스톤XL 송유관, 네브래스카 州당국서 승인 2017-11-21 02:59:33
키스톤 송유관은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미 텍사스 주를 잇는 초대형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3단계 구간까지 건설돼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앨버타 주와 미 네브래스카 주를 연결하는 4단계, 일명 키스톤 XL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네브래스카 주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이날 표결에서 찬성 3명, 반대 2명으로 키스톤 XL...
'트럼프 승인' 키스톤 송유관, 기존 구간서 80만ℓ유출 2017-11-18 00:31:57
보도했다.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미국 텍사스 주 정유 시설을 잇는 총 길이 1천800㎞의 송유관으로, 미국 내 송유관 가운데 가장 길다.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사우스다코타 주 지역이다. 지난 16일 송유관을 따라 대규모 유출 흔적이 발견됐고, 운용사인 에너지 업체 '트랜스 캐나다'는 송유관을 긴급...
"울산 동북아 오일허브 도약, 특별법 필요" 2017-10-24 20:22:35
않는다”며 “2019년 캐나다 앨버타에서 밴쿠버까지 송유관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수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캐나다 오일샌드 수입과 정제사업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베티 심킨스 미국 오클라호마대 교수와 힐러리 틸 콜로라도대 상품연구센터 연구원, 조너선 바텐 호주 모나시대 교수 등은 에너지...
캐나다 총리,'얼굴가림 금지법' 정면비판…"뭘 입을지 관여말라" 2017-10-21 11:21:51
앨버타 주 레이철 노틀리 주 총리도 "이슬람공포를 조장하는 때리기 수법"이라며 "법 제정일은 캐나다에 슬픈 날"이라고 비난에 가세했다. 이날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는 주 정부의 입법 조치에 항의하는 가두 시위가 잇달았다. 시위대는 시내 수 십개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나 머플러 등 각종 수단을 동원해 얼굴을 가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희생자에 캐나다인 4명 포함 2017-10-04 11:04:28
게양키로 했다고 밝혔고 레이철 노틀리 앨버타 주 총리도 희생자 주민 가족에 "앨버타 주를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외교부는 긴급 영사지원팀을 구성, 라스베이거스 현지에 파견하고 자국민 구호와 귀국 편의 지원에 나서는 한편 상세한 부상자 파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 jaey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