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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6개 개도국 기후대응사업에 3.3억달러 지원 승인 2022-05-20 11:21:08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업 제안서에 대한 약식승인 절차도 개편하기로 했다. 기재부 김경희 개발금융국장은 "이사회 차원에서 GCF의 기후 적응 분야 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약식승인 절차를 더욱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 이사회는 오는 7월 17∼20일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불법 유흥주점서 술자리' 최진혁, 벌금 50만원 2022-05-10 09:39:15
최진혁에게 지난달 29일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 등을 처분하는 절차로, 당사자는 이에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을 송달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방역 당국의 집합 제한 조치를 위반...
미래에셋 "골프장 내부거래 아냐…정식재판 청구할 것" 2022-04-04 18:52:09
미래에셋그룹이 골프장 내부거래에 대한 법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지난 1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보험 법인에 각각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
미래에셋, 공정거래법위반 벌금 선고에 "정식재판 청구하겠다" 2022-04-04 18:38:03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생명보험에 약식명령 청구액과 같은 벌금 3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약식명령은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사안에 정식 공판을 열지 않고 벌금·과료·몰수 등 형벌을 내리는 절차다. 두 회사는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수 일가...
음주운전하다 차 2대 '쾅'…개그맨 겸 가수 김진혁, 벌금 300만원 2022-04-01 15:50:39
인천지법 64단독 소병진 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진혁에게 벌금 300만원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는 별도의 공판 절차 없이 검찰이 제출한 서면만으로 심리해 벌금, 몰수 등 재산형을 부과하는 절차다. 김진혁은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0시 11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
녹색기후기금, 14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사업에 1.9억달러 승인 2022-04-01 10:00:01
승인됐다. 개편안은 사업수행기관을 인증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미인증 기관에도 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기재부는 "인증기구 심사에 드는 기간이 줄어 GCF의 효율성과 효과성이 강화되고, 역량 있는 한국 기관의 GCF 사업 참여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불법 유흥주점서 술자리' 최진혁, 벌금 50만원 약식기소 2022-02-15 07:11:27
술자리를 갖다가 적발된 배우 최진혁이 약식기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현철)는 최근 최진혁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최진혁은 지난해 ...
필로시스, 코로나19 진단키트 호주 판매 허가 획득 2022-02-14 09:46:23
이상이라고 했다. 앱(응용 프록램)을 통한 관리도 가능하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이번에 자가진단 제품의 성능 단계 중 가장 높은 ‘매우 높은 민감도(Very High Sensitivity)’로 등록됐다”며 “이번 TGA 허가를 바탕으로 다른 국가 진출 시 인허가 절차를 약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보험료 환급 민원 도와준다" 업체, 항소심도 벌금형 2022-01-14 05:03:01
민원 절차를 이용해 수년 치 납입액을 환급받는 방법을 조언하는 업체가 항소심에서도 불법 영업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남부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보험 민원 상담업체 S사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의 벌금 300만원 판결을 유지했다. 2019년 12월...
'연봉 3000만원 인상+정규직' 공고 믿고 이직했다가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1-09 06:00:01
져야채용절차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거짓채용광고나 근로조건 변경을 금지하고 있다. 채용공고 상 근로조건을 정당한 사유 없이 불리하게 변경하면 회사에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회사가 일방적으로 공고와 다르게 낮은 연봉을 제시하면서 근로계약을 강요하는 경우, 다른 근무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