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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대표 "AI로 창업 문턱 낮아져…3명만 있어도 유니콘 만든다" 2024-11-15 17:33:45
올 2월 매쉬업엔젤스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 대표는 “좀 더 투자 전문 기업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명을 바꿨다”며 “투자 규모도 기존 기업당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술 스타트업 출신의 파트너도 영입했다. 박은우 전 니어스랩 최고전략책임자(CSO), 브라이언 유 전 몰로코...
"강원혁신센터 보육 스타트업 한자리에"…G-스타트업 통합 네트워킹 개최 2024-11-15 08:25:54
G-스타트업 최우수상에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판철호 대표)’가 선정됐다.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는 미세조류 대량 배양 기술을 보유한 강릉의 바이오 기업이다. 2위와 3위는 ‘페스티벌온(김재한 대표)’, ‘지플랜(박상열 대표)’이 각각 차지했다. 발표 이후에는 2025년도 지원사업을 위해 창업지원 전문가들과의...
삼성디스플레이, 2년차 경력도 뽑는다…"미래 우수 인재 확보" 2024-11-11 10:37:12
2, 3년이 미래 시장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내일을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우수 인재의 해외 이탈을 막고 글로벌 1위 기업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접수는 이날부터 삼성채용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www.samsungcareers.com)'를 통해...
'트럼프 2기 대응하라'…국내 재계, 해외네트워크 총가동 2024-11-10 06:30:01
글로벌 대관조직인 글로벌퍼블릭어페어스(GPA)팀을 실 단위로 승격했다. SK그룹은 북미 대관 콘트롤타워인 'SK 아메리카스'를 바탕으로 트럼프 2기 인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도 올해 초 해외 대관 조직인 'GPO'(Global Policy Office)를 사업부 급으로 격상시켰다. LG그룹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라이징 선'으로 열고 '허그'로 닫았다…김재중X김준수, 기다린 보람 있네 [리뷰] 2024-11-09 21:00:02
'서머 제이(Summer J)'에 '글로리어스 데이(Glorious Day)'로 에너제틱한 기운을 선사했다. 메인 무대는 물론 플로어석으로 길게 뻗은 돌출 무대까지 신나게 뛰어다니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발매 곡들도 알차게 선보였다. 김준수는 "언제 또다시 할 콘서트일지 몰라서 일본에서 불렀던 동방신기...
英왕세자 "가장 힘든 한해"…올해 초 부친·부인 암진단 2024-11-08 19:07:29
이후 찰스 3세는 2월, 왕세자빈은 3월 암 진단 사실을 발표했다. 찰스 3세는 암 치료를 받으면서 호주와 사모아 순방 등 대외 업무를 이어가고 있고, 왕세자빈은 9월 화학요법 완료를 발표하고 나서 외부에 드물게 모습을 드러냈다. 윌리엄 왕세자는 왕세자가 되면서 책임이 늘어난 데 대한 솔직한 심정도 말했다. 그는 "더...
올해 '마지막 대어' 엠앤씨솔루션, IPO 절차 돌입 2024-11-07 17:40:38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 기관 수요예측, 다음달 5~6일 일반 청약을 거쳐 12월 중순 증시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공모가는 8만~9만3300원이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2400억~2799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7563억~8820억원이다. 이 회사는 과거 두산그룹...
[단독] 크리스탈스퀘어, LB운용이 인수…한화 방계 사옥으로 2024-11-07 16:58:04
컬리어스코리아는 이날 LB자산운용을 크리스탈스퀘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통보했다. 크리스탈스퀘어는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106에 있는 중형 건물이다.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은 1만8423㎡(5572평)이며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다. LB자산운용은 3.3㎡당 3700만원대를 제시해...
"트럼프 복귀는 2차대전 후 미국 주도 세계질서의 종언" 2024-11-07 12:53:33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트럼프 2기 외교정책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지목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을 과시하며 재집권 시 신속하게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해왔다. 하지만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를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종전이 이뤄지면 영토...
'세계의 경찰' 노릇에 지친 민심…결국 경제가 갈랐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42:15
주요 우려사항으로 부상하면서다. 포린어페어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2022년에 무단 국경 통과 건수는 22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텍사스, 캘리포니아와 같은 접경 지역 뿐만 아니라 뉴욕과 같은 도시에도 문제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5일 투표 현장에서 만난 트럼프 지지자들은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