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대선 TV토론] 질 바이든 "남편 진심 전해졌길"…두문불출 멜라니아 2024-06-28 16:06:57
"남편 진심 전해졌길"…두문불출 멜라니아 전·현직 영부인, 상반된 내조 행보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초미의 관심 속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개최된 27일(현지시간) 전·현직 영부인도 엇갈린 내조 행보를 보였다. 미 NBC뉴스에 따르면...
[美대선 TV토론] 어눌했던 바이든 vs 노련해진 트럼프…4년전과 달랐다(종합) 2024-06-28 14:20:28
바이든 대통령은 무대 위로 올라온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대화를 나눈 뒤 진행을 맡은 CNN 앵커 제이크 태퍼와 데이나 배시에게 인사를 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토론장에 동행하지 않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바로 무대 뒤로 퇴장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美대선 TV토론] "호구, 패배자"·"최악 대통령" 존중 없는 난타전 2024-06-28 12:35:37
바이든 대통령은 무대 위로 올라온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대화를 나눈 뒤 진행을 맡은 CNN 앵커 제이크 태퍼와 데이나 배시에게 인사를 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토론장에 동행하지 않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바로 무대 뒤로 퇴장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APEC 유치한 경주…관광산업 대도약 계기 2024-06-26 16:02:56
11월은 형형색색의 단풍 최절정기로 세계 정상과 영부인들이 한복을 입고 불국사, 동궁과 월지, 대릉원에 찍은 모습이 전 세계에 소개돼 경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호기를 맞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주의 관광객도 최근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1년간 경주를 다녀간 관광객은 4768만 명으로 관광객 5000만 시...
은둔의 멜라니아, 백악관 다시 올까…"워싱턴 상주 싫어할 듯" 2024-06-25 16:05:18
이 점이 다른 어떤 영부인보다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과 영부인 관련 책을 여러 권 집필한 케이트 앤더슨 브라우어는 멜라니아 여사에 대해 "남편과 워싱턴 정계로부터 스스로 더 거리를 두고 있다. 워싱턴에 있는 걸 분명히 싫어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21년 백악관을 떠난 이후 멜라니아 여사를 목격하는 건...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장학금 받은 걸로 청탁금지법 유죄가 나온 상황에서 영부인의 '디올백' 수수가 종결된 것을 비판하기 위해 조 대표가 2심에서까지 유죄로 판결받은 혐의 사항을 거론하며 '셀프디스'하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그렇다면 조민 씨의 장학금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2심 재판부는...
배현진, 김정숙 고소 소식에 "검찰 수사에 애가 닳는 모양" 2024-06-17 19:07:02
대해 해명하지 않았다. 해당 논란이 재점화된 것은 문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재임 당시 외교 비화를 담은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펴내면서다. 그는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2018년)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외교"라는 입장을 처음으로 내놓으며 해명했지만 더 큰 정치권 정쟁의 불씨가 됐다....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 검찰 수사 2024-06-17 09:47:27
보인다. 국민의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민간인인 영부인의 인도 방문에 청와대나 김 여사의 자비를 쓰지 않고, 부처 예산을 기존 책정액보다 약 16배나 더 사용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김 여사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포함되면서 애초 2천500만원가량이었던 문체부 예산을 4억원 넘게 올려야 했다는 게 국민의힘 주...
영부인 향한 '도 넘은' 비하 표현…'여혐' 논란까지 번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16 07:49:01
전현직 영부인을 향해 '여성혐오' 수준의 부적절한 호칭이 유튜브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가 정치 양극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하하는 용어인 '돼멜다'가 언급된 영상이 6월 현재까지 25건으로...
박정훈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청와대 급박한 요청 있었다" 2024-06-14 17:35:10
박 의원은 “(민주당으로선)영부인이 타지마할을 다녀왔다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을 알았기에 이런 식의 설명을 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고민정 당시 청와대 부대변인은 현장에서 인도 측의 강력한 요청으로 타지마할 방문이 이뤄졌다고 주장했고, 황희 전 문체부 장관도 귀국 날 인도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