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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도 중대재해"…고용부, 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 강력 지도 2021-07-25 10:46:13
환자가 3명 이상 발생한다면 사업주 등이 형사처벌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 외에 기재부도 국기기관이나 공공기관 발주 공사현장에서 무리한 작업을 실시하지 않도록 지침을 시달할 예정이며, 폭염으로 시공이 지체된 기간에는 지체상금을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권기섭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례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폭염에 온열질환 '비상'…심장질환자 수시로 150~200mL 물 마셔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7-23 17:37:59
체온을 낮추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 환자는 50대가 244명(22.6%)으로 가장 많았다. 60대(219명·20.3%), 40대(169명·15.7%)가 뒤를 이었다. 온열질환이 발생한 장소로 보면 공사장 등 실외작업장이 35.1%로 가장 많았고, 논·밭(19.7%) 길가(12.2%)에서도 환자가 많이 나왔다....
'폭염 속 실내는 한겨울' 냉방병 비상…실내외 온도차 5∼8도로 2021-07-21 06:30:01
=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 시기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한 '냉방병'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찌는 듯한 더위 때문에 실내를 추울 정도로 냉방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실내외 온도 차가 급격히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냉방병은...
'열돔'이 온다…무더위 속 생활수칙 6가지 2021-07-20 14:39:33
성인과 비교해 중증 온열질환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소아는 고온의 환경에서 열 탈진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보호자가 세심히 살펴야 한다. 아이가 열 탈진 증상을 호소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자연 그늘이나 냉방 시스템이 갖춰진 공간을 찾아 이동해야 한다. 시원한 공간에서 과도한 의복은 벗기고 스포츠음료 등...
폭염땐 임시진료소 운영시간 단축된다…방대본, 폭염대책 강화 2021-07-18 13:55:41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온열환자 후송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지자체에는 의료진 휴식공간(냉방공간)을 마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유지가 가능하도록 식수와 소급, 냉방기를 비치해달라고 요청했다. 방대본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역 최일선에서 신속한 검사, 확진자 조기 발굴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온코썸사 고주파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30K 국내 도입 2021-07-07 09:40:36
환자의 회복과 함께 외적 자신감 회복까지 지원하고 있다. 암환자 맞춤형 건강식단과 다양한 건강/심리 치료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호하단병원 외과 김앨빈 진료원장은 “특히 국내 최초 도입하게 된 고주파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30K는 보다 큰 Torso(몸통) 전극(45cmX35cm)을 활용하여 암세포가 전이되거나...
"이러다 2100년까지 계속된다"…지구촌 폭염 공포 2021-07-04 19:51:23
이달 1일까지 1792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았고, 이중 21%가 입원 해야 하는 환자였다고 전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는 지난달 23일 34.8℃를 기록, 6월 기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 뉴델리와 주변 도시는 기온이 계속 40℃를 웃돌아 극심한 더위를 겪고 있다. 지중해 국가인 키프로스에서도 가뭄과 폭염...
지구촌 곳곳이 폭염 사태…기후변화가 부른 대형위기 2021-07-04 18:25:33
보건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천792명이었고, 이 중 21%가 입원을 해야 하는 환자였다고 밝혔다. 북미 서부에서 폭염의 원인은 차고 더운 공기를 섞어주는 제트기류가 약화해 고기압이 정체하면서 생긴 열돔(heat dome)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는 지난달 23일 34.8℃를...
50도 `살인 폭염`에 캐나다 서부서 700여명 돌연사 2021-07-04 09:56:44
환자로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폭염 기간 오리건주의 사망자는 95명, 워싱턴주는 30여명으로 집계됐다. 워싱턴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천792명, 이 중 21%가 입원을 해야 하는 환자였다. WP는 "오리건주 보건 대학 응급실도 환자로 넘쳐났고 체온이 너무 높아...
일주일 '살인 폭염'에 캐나다 서부서 700여명 돌연사 2021-07-04 03:10:01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방불케 하는 응급 환자로 넘쳐나고 있다. 워싱턴주 보건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천792명이었고, 이 중 21%가 입원을 해야 하는 환자였다고 밝혔다. 시애틀 하버뷰 메디컬센터의 스티브 미첼 응급의학과장은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급증은 "사실상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