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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 활력제고로 정책기조 전환해야" 2019-12-29 12:00:04
"유연근로제 활성화 입법이 시급하며, 소재, 부품, 장비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연구 시간의 양과 유연성에서 이에 걸맞은 법적 보장이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하는 방식이나 형태가 다양화되고, 일하는 장소와 시간의 경계도 사라지는 현실에 맞춰서 노동법과 제도도 획일적이고 경직적인 규율에서...
현대모비스 "아이 돌보러 4시간 일찍 퇴근합니다" 2019-12-19 16:21:33
있는 유연근로제를 채택하고 있다. 최대 주 52시간이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스로 일별 근무 계획을 세우고 근무를 마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진다. 가령 월요일에 3시간 일찍 퇴근했다면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1시간씩 더 근무해 시간을 채우면 된다. 현대모비스는 주위 눈치를 받지 않고 유연근로제를 사용하는...
경영계, 주52시간 보완책 긍정 평가…"근본 해결책 필요" 2019-12-11 14:02:02
유연근무제 확대, 특별(인가)연장근로 개선, 중소기업 적용 유예는연내 국회에서 입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재근 대한상의 산업조사본부장은 국회의 유연근로제 보완입법이 답보상태인 상황에서 주 52시간제 보완대책은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다소나마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재근 본부장은 외국인력...
부산기업들 주52시간제 부담은 코앞인데 보안책은 감감해 불안 2019-12-10 10:35:27
효과도 반감될 전망이다. 교대제 개편, 유연?탄력 근로제 등으로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규채용이 불가피하나 과반수가 넘는 58%의 기업이 신규 채용 확대를 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신규채용 의사를 밝힌 기업도 10명 미만이 29.2%로 가장 많았다. 지역 상공계에서도 불황으로 일감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여유있는 저녁" vs "저녁에 쓸돈 없어요" 2019-12-04 17:38:34
운영하도록 유연한 인력운영 제도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고요. 이러한 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 사업주가 성과를 공유하려는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52시간 근로제를 보완할...
손경식 경총 회장 "노동제도 전면 개혁으로 투자 기피 막아야" 2019-12-04 14:33:45
"경쟁국보다 노동시장과 생산방식의 유연성은 매우 낮은 가운데 노조의 단기적 이익쟁취를 위한 물리적 투쟁 활동이 일상화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고임금, 저생산성 구조 속에서 국제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연화된 노동제도로의 전면적인 개혁과 선진형 노사관계를...
손경식 회장 "기업들 脫한국 현상 우려…30년된 노동법 틀 바꿔야“ 2019-12-04 14:28:57
“경쟁국에 비해 노동시장과 생산방식의 유연성은 매우 낮지만 힘의 우위를 가진 노조의 단기적 이익쟁취를 위한 물리적 투쟁이 일상화돼 있어, 현재 우리 기업들은 고임금·저생산성 구조 속에서 국제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대체 근로 전면금지,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등에 대한 제도 개선과 함...
손경식 "30년전 노동법 틀 그대로…국제경쟁력 잃어간다" 2019-12-04 12:00:08
그는 "경쟁국보다 노동시장과 생산방식의 유연성은 매우 낮은 가운데 노조의 단기적 이익쟁취를 위한 물리적 투쟁 활동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기업들은 고임금, 저생산성 구조 속에서 국제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유연화된 노동제도로의 전면적인 개혁과 선진형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
산업계 "10년간 환경부 신규제 509건…규제도 글로벌 조화 필요" 2019-11-20 11:11:36
"유연근로제 개선, 탄력근로 단위기간 1년 이상 확대 등 노동규제도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계 단체와 경제단체들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환경·노동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자동차산업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19개 단체는 20일 오전 서울...
[사설] 잘못 꿴 주 52시간제 안 고치고, 계속 땜질만 할 건가 2019-11-18 17:53:20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을 앞두고 고용노동부가 보완대책을 내놨다. 계도기간을 충분히 주고, 특별연장근로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7월 대기업(300인 이상)의 주 52시간제 시행 때 최장 9개월간 계도기간을 준 것 이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처벌을 유예하기로 했다. 또 탄력근로제 확대 등을 위한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