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김광현의 SK 완파…'우중혈투'서 4연승 두산은 단독 1위 2018-04-08 19:10:24
로저 버나디나, 6회 이명기의 솔로포를 앞세워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7회초 김하성에게 바뀐 투수 김윤동이 투런포를 얻어맞아 다시 역전을 허용하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면서도 끝내 승리를 챙기는 저력을 보여줬다. KIA 마무리 김세현은 9회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3루타를 허용했지만, 박병호를 삼진으로 몰아내는...
'김선빈 재역전타' KIA 4연승 신바람…넥센 3연패 2018-04-08 17:06:41
이명기가 우월 솔로포를 쏴 2-1로 역전했다. 하지만 KIA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넥센이 바로 7회초 반격에서 선두타자 이정후의 우전안타로 기회를 열었다. 고종욱의 2루 땅볼로 선행주자가 잡힌 뒤 1사 1루에서 KIA는 투수를 김윤동으로 바꿨다. 하지만 김윤동은 김하성 타석에서 폭투로 주자를 2루로 보냈다. 그러자...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4-3 넥센 2018-04-08 17:01:39
넥센 001 000 200 - 3 KIA 000 101 20X - 4 △ 승리투수 = 임기준(1승) △ 세이브투수 = 김세현(1패 3세이브) △ 패전투수 = 이보근(1승 1패) △ 홈런 = 김하성 2호(7회2점·넥센) 버나디나 3호(4회1점) 이명기 1호(6회1점·이상 KIA)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치홍 결승 3점포+양현종 2승투…KIA, 3연패 후 3연승 2018-04-07 19:47:39
중 가장 많은 홈런을 쳤다. KIA는 3회 이명기의 안타와 최원준의 보내기 번트, 김주찬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보태고 5회에도 1사 1, 2루에서 김주찬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았지만 1점으로 버텨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넥센을 상대로는 5연승도 달렸다. 3회 2사 2,...
MLB·KBO리그서 '검투사 헬멧' 유행…의무 착용 가능성도 2018-04-06 11:25:18
것이라는 예상이다. 현재 KBO리그에서 검투사 헬멧을 가장 애용하는 구단은 NC 다이노스다. C-플랩을 쓰지 않는 주전 선수는 포수 정범모와 내야수 모창민 정도뿐이다. KIA 타이거즈 나지완·김선빈·이명기·김주찬, LG 트윈스 박용택,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는 선수들이...
이범호 연장전 결승포…KIA 투타 뒷심으로 3연패 탈출 2018-04-04 22:23:29
간 안치홍은 이명기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6-6 동점 득점을 올렸다. KIA는 임기준(8회)∼임창용(8회)∼김윤동(9회)을 투입해 SK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은 연장 10회 등판한 SK 전유수를 두들겨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두 이범호가 좌측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 아치로 승부의 추를 KIA 쪽으로 끌어당겼다. 이어진 2사...
함께 꿈꾸던 문학에서…3∼5일 '진기·명기' 테이블 세터 대결 2018-04-02 08:57:31
이명기는 붙박이 1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이명기는 8경기에 모두 1번타자로 나서 타율 0.344, 출루율 0.417로 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3월 24일 개막전 톱타자로 나선 정진기는 이후 2번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90경기에 나서며 1군 생활에 적응한 정진기는 2018년 SK의 주전 외야수로 도약했다. 트레이 힐만...
가르시아 9회 끝내기 안타…LG 시즌 첫 위닝시리즈 2018-04-01 17:40:40
역전했다. KIA는 7회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이명기의 내야 땅볼과 버나디나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5-5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KIA는 9회 LG 마무리 정찬헌의 난조로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엮어 만든 2사 만루에서 점수를 뽑지 못해 패배의 불씨를 남겼다. LG는 9회 말 KIA 마무리 김세현의 불안한 컨트롤...
아쉬운 양현종과의 에이스 대결…'실익' 챙긴 차우찬(종합) 2018-03-31 20:30:38
자초하더니 이명기에게 1루수 옆을 뚫은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다. 후속타자 김주찬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이명기를 홈에 불러들였다. 차우찬은 공 86개로 5회를 채운 뒤 마운드를 김지용에게 넘겼다. 조금 더 마운드를 지킨 양현종은 5, 6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7회 추가 실점했다. 선두타자 김현수에게 우중간을...
'천적' 양현종 공략 성공…LG, 시즌 첫 홈경기 승리 2018-03-31 19:53:46
KIA의 반격도 대단했다. KIA는 5회 초 1사 1, 2루에서 이명기의 1루수 옆을 뚫는 2타점 3루타와 김주찬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총 3점을 뽑았다. 추가점이 절실한 상황, '전직 메이저리거' 김현수와 외국인 선수 가르시아가 귀한 점수를 뽑았다. 7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양현종을 공략해 우중간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