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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통신 인프라 제도 개선 위한 민관협의회 출범 2024-05-16 14:00:03
부분에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이해 당사자와 분야별 자문단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통신정책관은 "한정된 통신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만남보다 중요한 이별…해고에도 절차가 있다 2024-05-14 17:18:30
+ 당사자 합의로 연장 가능),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9조에 따르면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이에 해고예고를 하지 않고 근로자를 해고한 경우 14일 내 퇴직금 지급 및 금품청산을 하는 김에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판례는 해고예고수당은 해고예고를 대체하는...
"학폭 사건 당사자는 심은우 아닌 저…말싸움 발단은" [단독 인터뷰] 2024-05-14 08:58:12
이 일을 유일하게 기억하는 당사자다. 그래서 제가 이 일에 대해 말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참고인 조사를 받겠다고도 했는데, 경찰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 ▲ 번거로울 수 있는데 나선 상황이다. 제가 당시를 지금까지 명확하게 기억하는 건, 저도 그런 일이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전학 간 후에도 연락하던 친구들이...
'팬데믹 재발방지' WHO 국제협정 초안 합의시한 넘겨 2024-05-13 18:00:04
국가별 소득 수준과 보건 역량에 따라 이해관계가 갈리는 탓이다. 백신·치료제의 지식재산권 문제나 배분 원칙 등도 각국이 타협하기 어려운 쟁점이다. WHO는 세계보건총회 전까지 초안 합의가 타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회원국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韓정부·차업계, 美 '중국산 커넥티드카 수입금지 검토'에 촉각 2024-05-09 17:50:19
규제 검토는 현지 업계와 이해당사자들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며 "구체적 조치가 아직 나오지 않아 당장 국내 차 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기 어렵다. 동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자율주행 기능과 관련한 무선 이동통신 부품까지 미국의 수출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부산대, 의대 증원안 부결…"사회적 합의 선행돼야" 2024-05-07 23:51:21
“정부의 증원 결정 과정에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 의료계, 의과대학 교수, 전공의, 의대생의 의견 수렴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교육부는 “고등교육법상 의대 학생 정원은 대학의 장이 학칙으로 정할 때,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며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되면...
대형마트 휴업 평일로 바꿨더니…10명 중 8명 "만족" 2024-05-07 12:35:46
높게 나타난 만큼 소비자 이용 편의와 선택권 보장 측면에서라도 정책 방향이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월 2회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지정해야 한다. 다만 의무 휴업일은 공휴일을 원칙으로 하되, 이해당사자와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로 지정할 수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소비자 10명 중 8명 "만족" 2024-05-07 12:00:11
선택권 보장 측면에서라도 정책 방향이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월 2회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지정해야 한다. 다만 의무 휴업일은 공휴일을 원칙으로 하되, 이해당사자와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로 지정할 수 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 등 믹타 5개국 국회의장 회의…튀르키예, 이스라엘 비판 2024-05-07 05:24:29
김 의장은 그러면서 대화와 이해를 통한 협력을 계기로 삼아 회원국 간 호혜적 연대와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의장국인 멕시코의 카스티요 하원 의장은 "서양 대 동양, 선진국 대 개발도상국, 부국 대 빈국처럼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양극화 대립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는 갈등과 분쟁...
마크롱·시진핑·EU수장 3자회담서 통상마찰 '신경전'(종합2보) 2024-05-07 00:11:59
우크라이나 위기를 조성하지도 않았고 당사자도 아니다"라며 "중국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과 건설적인 역할은 국제사회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응수했다. 아울러 "중국은 그동안 평화를 위한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중국은 관련 당사자들과 계속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