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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사기준 발표…與 "환영" vs 野 "사후약방문" 2017-11-22 18:35:40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청와대가 할 일은 인사 원칙 발표가 아니라 인사라인 교체"라며 "청와대는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있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과 국회의 뜻을 무시한 채 임명을 강행하고 무슨 염치로 인사 7대 원칙을 발표하는지 어이가 없다"며 "청와대의...
여야 "정부, 포항지진 대책에 만전 기해야…수능·원전 점검도" 2017-11-15 17:26:42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도 논평에서 "정부는 포항 일대의 인명과 재산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복구에 만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수능을 하루 앞두고 피해 지역 수험생들의 현황을 파악해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조속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양심적 병역거부자 인권만큼 병역의무자도 소외돼선 안돼"(종합) 2017-11-15 15:56:53
양심적 병역거부자와 병역의무 이행자가 공존하는 대체복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법부와 행정부에 권고했다. 이 판사는 특히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면서 군 복무 여건 개선이나 병역의무자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이 없다면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죽음까지 불사하기로 한 다수의 양심적 병역의무...
"양심적 병역거부자 인권만큼 병역의무자도 소외돼선 안돼" 2017-11-15 11:38:14
병역거부자와 병역의무 이행자가 공존하는 대체복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법부와 행정부에 권고했다. 이 판사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면서 군 복무 여건 개선이나 병역의무자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이 없다면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죽음까지 불사하기로 한 다수의 양심적 병역의무 이행자는...
野 "홍종학 임명 강행 안돼"…강력 반발 2017-11-14 17:20:10
되어야지 걸림돌 되어서 안된다"고 지적했다.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 역시 "문재인 대통령은 홍 후보자를 임명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며 "앞으로도 국회와 함께 넘을 산이 많다"고 경고했다. 청와대가 홍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야권은 정부여당과의 국정운영에 원만히 협조하지...
안철수-유승민 첫회동서 정책연대 합의…선거연대 가능성도 언급(종합) 2017-11-14 16:38:22
뜻을 모으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전했다. 안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 내부에서 지방선거를 치르려면 선거연대까지 논의해 볼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당장은 예산과 여러 개혁입법이 현안이지만 공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거연대 논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
여야, 한중정상회담 엇갈린 평가…"신뢰확인" vs "외화내빈" 2017-11-11 22:51:58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환영과 아쉬움의 입장을 동시에 나타냈다. 이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사드 갈등을 봉합하고 한중관계를 복원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 "한중 수교 25주년 동안 쌓아올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중관계가 더 전향적으로 발...
국민의당 "한중관계 복원 환영…교류 활성화 기대" 2017-11-11 21:56:21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사드 갈등 이전의 한중 경제 교류를 능가하는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이 짧은 만남으로, 북핵 문제 해결과 관련한 중국의 구체적인 역할을 끌어내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다음 달 예정된 문 대통령의...
국민의당, '개헌·선거구제 개편' 이슈 띄우기 고심 2017-11-05 05:00:00
원내대표들이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행자 대변인은 통화에서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정책연대를 통해 6개 법안을 추진한다고 하자마자 민주당이 '2+2+2 연석회의'를 제안하지 않았나"라면서 "주도권을 빼앗기거나 소극적인 모습으로 비치는 것을 피하려면 관련 논의에 답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국민의당 "출당은 면죄부 아냐…진정어린 사과 있어야" 2017-11-03 18:22:23
없다. 진정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5년간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과 공동정범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것이 정치판이라지만, 홍준표 대표와 한국당의 박 전 대통령 버리기에 비정함을 느낀다. 지난 정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