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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민호, 루나 김고은 '독살' 테러'에 쓰러졌다…앞으로의 운명은? 2020-05-31 07:42:00
건 바로 네놈이었어!”라며 자신을 방해한 자가 이곤임을 깨달은 이림의 서늘한 표정이 교차됐다. 더욱이 “이렇게 완성되는 거였구나!”라는 말끝에 독이 퍼지며 쓰러지는 이곤이 모습이 펼쳐지면서, 대위협을 알리는 절체절명 위기 엔딩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더 킹-영원의 군주’ 14회는 오는 6월 5일(금) 오후...
'더 킹' 이민호, 비교 불가한 '제복 자태' 화제…비하인드 컷 공개 2020-05-04 18:57:00
제복을 입은 이민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어떤 의상이든 품위있게, 황제의 품격을 제대로 살리는 이민호의 우월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해군 제복 스틸은 지난 5월 2일 방송된 '더 킹' 6회의 장면으로, 해군 대위 출신인 황제 이곤이 대한제국의 영해를 침범한 일본에 직접 대응하고자 나서는 순간을...
[단독] 공사 교관 '가혹행위'…미흡한 징계에 피해자가 직접 소송 2020-04-28 14:52:23
A대위 측은 벌금형에 반발해 정식재판을 요구했고 현재 정식재판이 진행 중이다. 공사 측은 A대위 사건에 대해 "재판이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따로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이 비행교수가 조종 훈련 중 학생조종사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사실상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공사...
전두환, 광주 법정서 또 혐의 부인…차량엔 `계란 투척` 2020-04-27 20:16:21
헬기 사격을 대한민국의 아들인 헬기 사격수 중위나 대위가 하지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재판 내내 졸다가 깨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과 변호인은 1995년 검찰 조사와 5·18 당시 광주에 출동한 군인들의 진술 신빙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전씨의 법률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1995년 검찰 스...
'5·18 유족들 울고 있는데…' 재판 중 잠든 전두환 2020-04-27 17:42:52
사격수인 중위·대위가…, 난 사람들이 하지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조비오 신부의 회고록을 요약하면 당시 군 헬기 운항 사실은 광주시민 모두에게 목격됐고 헬기 사격 역시 제기됐다"면서 "당시 선교사였던 피터슨 목사도 관련 사진을 제출하고 조비오 신부도 같은 주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김정은 건강 이상설' 뉴스에 현빈 사진…CNN 인도네시아 사과 2020-04-23 10:07:32
보도하면서 앵커 배경 화면으로 현빈이 북한 군복을 입은 사진을 썼다. 현빈은 최근 손예진과 함께 주연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 리정혁으로 활약했다. 한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인도네시아에서도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CNN인도네시아는 리정혁으로 분장한 현빈 사진을 김정은 위원장 사...
"힘들어 못하겠다" 여군 대위 삽으로 폭행한 육군 상병 구속 2020-04-20 11:34:16
B 대위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상병은 지난달 말 부대 내 사격장 방화지대작전 마치고 "힘들어서 못 하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A 상병은 이러한 문제로 B 대위와 면담하는 도중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 관계자는 "해당 상병을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며 "군 수사기관에서는 관련...
백원우 "통합당은 쓰레기 정당"…통합당 "역대급 막말" 2020-04-12 14:56:44
사과없는 말, 모두가 국민에게는 상처이다. 반성하라. 함부로 벌린 입은 결국 재앙을 불러들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싸움질하고 막말하는 것이 정치 삼류’라는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생각없이 뱉는 말, 배설하고도 사과없는 말, 모두가 국민에게는 상처”라...
'김종인 카드' 불발…통합당 선대위 '황교안 원톱' 체제로 2020-03-16 17:22:11
대위’의 깃발을 들겠다”고 밝혔다. 통합당의 한 당직자는 “황 대표는 전날까지만 해도 ‘김종인 영입 카드’를 버리지 않았지만, 김 전 대표가 이날 ‘통합당 선대위 참여는 어렵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결국 ‘원톱 체제’로 선대위를 이끌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
'급 낮은' 공동위원장 제안에 김종인 "없던 일로 하자" 거절 2020-03-16 10:39:08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통합당 내부 사정이 복잡해지면서 황 대표가 여러 명의 선대위원장이 나서는 공동선대위 체제를 다시 이야기했다"며 "하지만 저는 '그렇다면 굳이 나를 영입하려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없다. 여러분들이 합심해 잘하기 바란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