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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바른정당 중진들 '보수우파 통합추진위' 만들기로(종합) 2017-09-27 21:33:37
정도의 의지를 보일지가 주목된다. 특히 바른정당 내 '자강파'들을 어떻게 설득할지가 핵심 관건 중 하나다. 또 바른정당은 '당대당 통합'을 주장하고 있고, 한국당은 '흡수 통합'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양측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여기에 탄핵과정에서 양당 의원들 사이에서 깊어...
'내우외환' 바른정당, 당원들 고민 심층조사로 활로 모색 2017-09-27 11:31:48
통합론·자강론으로 흔들리고 있는 당 소속 의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당원들은 "의원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니 지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든다"며 "자강파는 누구 통합파는 누구 하는 식으로 당 의원들이 거론되는 것이 싫다"는 의견도 있었다. 당원들 가운데는 자강이든 통합이든...
남경필 아들 "이런 악재 처음이야"...6월 지방선거 끝났다? 2017-09-19 14:02:37
설상가상으로 이런 일이 터졌다"면서 "이혜훈 전 대표 건도 있고 연이은 악재"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전 대표와 남경필 지사가 당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강파`였던 만큼 향후 당 진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강론자들의 입지가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당 핵심 관계자는 "아무래도 그쪽(자강파)의...
바람 잘 날 없는 바른정당…이번엔 '남경필 아들 문제' 2017-09-19 11:59:49
남 지사가 당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강파'였던 만큼 향후 당 진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강론자들의 입지가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당 핵심 관계자는 "아무래도 그쪽(자강파)의 발언권 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바른정당, 추석 전 선관위 띄운다…'11·6 전대' 가능성 2017-09-17 06:00:09
지도부 구성을 놓고 '자강파'와 '통합파' 간의 내홍이 극심했던 상황에서 '11월 전대' 합의는 통합파의 시간벌기 전략이었다는 분석이 일각에서 나온 바 있다. 현재로서는 자강파가 당 대표는 물론 최고위원직 다수에 선출될 공산이 큰 만큼 보수통합론이 급물살을 탈 경우 통합파가 전대 이전에...
바른정당, 조기전대로 '출구'…통합·자강 진통 일단 봉합(종합) 2017-09-14 15:54:46
구성을 둘러싸고 절정으로 치닫던 자강파와 통합파 간 갈등은 일단 봉합 수순에 들어갔지만, 보수통합을 둘러싼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았다. 일단 한국당 혁신위원회가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 세 사람에게 탈당 권유를 권고한 조치에 대한 평가는 통합파와 자강파를 막론하고 혹평하는 분위기가...
바른정당 '당 진로 끝장토론'…자강-통합 격돌할 듯(종합) 2017-09-12 18:23:31
보수와 결별해 독자 생존해야 한다는 자강파와 보수진영 대통합을 위해 다른 정당과의 통합·연대 가능성을 열어 놓은 통합파, 양측이 새 지도부 구성을 놓고 충돌한 상태다. 자강파는 대선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을 전면에 내세워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야 한다는 입장이 반면, 통합파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
하태경 "당 진로 놓고 끝장토론…연말에 당 깨질 수도" 2017-09-12 12:35:20
강조했다. 새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 통합파와 자강파 간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얘기를 들어봤지만 둘 다 궁극적으로 같은 얘기다. 표현들만 자꾸 나눠놓는다. 통합론 얘기도 당대 당 통합을 하자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우택 원내대표 "바른정당 자강론은 순진한 얘기" 2017-09-12 09:33:43
내 자강론파는 창업주 격인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김세연, 박인숙, 이혜훈, 정병국, 지상욱, 하태경 의원 등이 꼽힌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바른정당이 독립적으로 자강할 수 있는지 현실을 똑바로 봤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바른정당에는 다수를 차지하는 합당파가...
유승민 김무성 뽀뽀, 알고보니 전쟁 신호탄? 2017-09-12 09:13:40
지지하는 자강파는 섣부른 보수통합은 오히려 당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자멸의 길`로 자초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만큼 하루빨리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야 하며, 당의 존립을 안팎에서 흔드는 통합론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유승민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적격`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