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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봇 입어봤더니…1분만에 땀 '뻘뻘' [테크톡톡] 2025-02-13 17:43:42
자동차, 반도체 제조시설에서 사람과 같이 일하는 협동로봇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삼성전자가 인수해 로봇 대중주가 된 레인보우로보틱스, 북미와 유럽 동남아에 제품 공급을 시작한 두산로보틱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로봇 부품을 공급하는 로보티즈와 하이젠알앤엠 등도 시장에 주목을 받아 연초...
독자 생존 어려운 日 혼다·닛산, 새로운 합종연횡 모색할까 2025-02-13 17:32:27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사륜차 사업 이익률이 과제인 혼다도 부양책이 필요하다"며 "양사 모두 단독 노선으로는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에 많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도 "혼다도 닛산도 차세대 자동차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수익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합종연횡의 막...
메타 질주, 테슬라 추락…M7 희비 가른 실적 2025-02-13 17:29:33
사업으로 꼽혀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매출 증가율이 31%로 높았지만 시장 기대(32~33%)엔 못 미쳤다. AI 연구개발(R&D)을 위한 투자 비용이 급증해 영업이익률도 눈에 띄게 둔화했다. M7 중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은 한국인이 많이 투자한 테슬라였다. 실적 발표일(1월 24일) 이후 18%나 미끄러졌다. 직전 분기...
"한화 자체가 테마"…그룹株, 연일 고공행진 2025-02-13 17:24:42
현대자동차그룹뿐이었다. 이날 두 회사 시총은 각각 23조5199억원, 24조7470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오션 주가는 올해 들어 107.50% 급등했다. 조선업이 ‘슈퍼 호황 사이클’에 들어선 가운데 미국 해군 함정 건조·수리 사업을 동맹국이 맡을 수 있게 허용하는 법안까지 미국 의회에서 발의되며 주가가 치솟고 있다. 지난해...
BYD도 국영 통신사도…중국 기업들 '딥시크 열풍' 2025-02-13 17:02:48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업체들은 딥시크 AI 모델을 활용해 운전 중 음성명령 기능 등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알리바바·화웨이·텐센트·바이두 등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사들은 고객사들에 딥시크의 최신 AI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웨이쑨 애널리스트는 채택...
日 혼다-닛산, 합병 추진 두 달 만에 무산…“각자도생” 2025-02-13 17:00:18
닛산자동차 회장이 지난 6일 혼다 측에 합병 협의 중단 방침을 전했다. 혼다와 닛산의 합병 추진은 일본 자동차 업계가 미국 테슬라, BYD(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신흥 전기차 업체 등에 밀리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혼다와 닛산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은 각각 380만7311대와 334만8687대로 427만대를...
"테슬라, 앞으로 두 배 넘게 오른다"…서학개미 '두근두근' 2025-02-13 16:19:27
8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자동차 사업 주당 가치를 86달러, 네트워크 서비스 172달러, 모빌리티 부문 90달러, 에너지 부문 65달러, 부품 판매 17달러 등 총 430달러로 책정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둘러싼 정치 리스크와 전기차 판매 둔화 우려로 올 들어 주가가 11% 넘게...
이차전지주, 자동차 美관세 제외 기대로 일제 상승…LG엔솔 6% 급등 2025-02-13 16:09:13
대상에서 자동차 업종이 제외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진 데다, 이날 테슬라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규모 전기 장갑차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이 덩달아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 2025년도...
日 혼다·닛산, 합병 철회 공식화…'세기의 통합' 결국 무산(종합) 2025-02-13 15:10:58
자동차 업체가 탄생한다는 점에서 '세기의 통합'으로 평가받았다. 양사가 합병할 경우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도 합류할 수 있다는 견해가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혼다와 닛산은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고, 경영 통합 방향성 발표 시기를 지난달 말에서 이달 중순으로 미루면서 논의가 불협화음을...
[칼럼] 법인전환은 전략적 선택이다 2025-02-13 15:00:51
세율 체계만 보더라도 현저한 차이가 있다. 개인사업자는 최고 45%의 세율을 적용받는 반면, 법인사업자는 최대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여기에 지방소득세까지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C사의 강 대표의 사례는 이러한 차이를 잘 보여준다. 강 대표는 연간 과세 대상 소득 2억 원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