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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5번 보고도 월북 놓친 軍…"시간 설정이 잘못돼서" 변명 2022-01-05 17:20:53
전비태세검열실의 검열 결과를 발표했다. 합참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1일 오후 6시36분께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 남측 철책을 넘는 장면은 CCTV 3대에 모두 다섯 차례 포착됐지만 GOP 감시병은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도 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김씨가 GOP 철책을 넘는 과정에서 광망(철조망 감시센서)이 작동해...
"시계 고장"…CCTV 5차례 포착하고도 월북 놓친 軍의 변명 2022-01-05 14:18:34
월북한 탈북민 김모씨(30)에 대한 전비태세검열실의 검열 결과를 발표했다. 합참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1일 오후 6시36분께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 남측 철책을 넘는 장면은 CCTV 3대에 모두 다섯 차례 포착됐지만 GOP 감시병은 실시간 CCTV 영상에서도 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소대장을 포함해 병력 6명이 김씨가...
[천자 칼럼] '핀란드화'의 혹독한 교훈 2022-01-04 17:16:29
자체 검열을 했다. 소련이 지지하는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야당 후보를 사퇴시키기도 했다. 소련이 붕괴된 뒤에도 러시아의 눈치를 살피기에 급급했다. 양측의 국경선은 1340㎞에 이른다. 그런 핀란드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2014년부터다. 계기는 러시아의 군사 위협이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병합하며...
페북도 '백신 허위정보' 미 극우 의원 계정 24시간 정지 2022-01-04 10:32:59
검열하는 것에 페이스북도 동참했다"며 "이것은 여지없는 언론 검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누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사실과 거짓 정보를 구분하는 권한을 주었느냐"며 "빅 테크(대형 IT기업)들이 선출직 인사의 정치적 발언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 정부와 국민들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강원 철책 뚫고 1명 월북…軍, 3시간 '깜깜' 2022-01-02 18:06:41
광망(철조망 감시센서)이 작동하지 않아 문제가 됐다. 이후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장비를 보강했다. 하지만 이번엔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는데도 월북자를 놓쳐 경계 작전 자체가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합참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전비태세검열실 요원들을 현장에 급파했다. 합참 관계자는 “초동조치...
CCTV 찍히고 경보 울렸는데도…월북 못 막은 軍 2022-01-02 14:03:18
드러나 한 차례 논란이 됐던 부대다. 이후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 보강작업을 했지만, 이번엔 장비 정상 작동에도 월북자를 놓쳐 `최첨단 장비`와 무관하게 해당 부대의 경계작전 자체에 큰 구멍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합참 관계자는 "초동조치 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확인했다면 하는 미흡한 부분은...
세계 최고 벤처캐피털(VC) 저격한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 [실리콘밸리 나우] 2021-12-29 01:38:07
기반으로 웹 3.0에서는 ‘사용 및 개발 기여도에 따라 자체 토큰 배분’ 등을 통해 소득 취득 등이 가능해진다고 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웹 3.0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메사리 "NFT DeFI 등이 핵심...NFT 아트 시장 100배...
"사생활 검열하나" 논란의 'N번방 방지법', 개선 없이 졸속처리 [김주완의 어쩌다 IT] 2021-12-19 11:32:36
사전적인 기술적 의무화 이것 자체가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조정이 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정부 측에서 의견을 주셔서 이 문구 조정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고 덧붙였습니다.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사전적 기술적 조치라는 것은 사실은 그 내용을 들여다보는 게 아니고 이런 것들을...
해명 나선 방통위 "n번방 방지법, 사적 검열 아니야" 2021-12-14 14:08:49
불법촬영물 검열을 통해 이용제한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커뮤니티 및 언론에 인용되고 있는 `오픈채팅방 사용 임시제한`, `7일 이용제한` 등은 카카오에서 이전부터 운영해오던 자체 운영정책 위반으로 신고되어 제재된 사항으로 불법촬영물 필터링과는 무관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인터넷사업자의 사적 검열...
방통위 "고양이 영상 차단 사실 없다…검열·감청과도 무관" 2021-12-13 21:40:45
없다…검열·감청과도 무관" "사적 대화방은 대상 아냐…디지털특징정보로 불법촬영물 여부만 확인"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3일 이른바 'n번방 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의 검열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불법 촬영물이 아닌 고양이 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