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 김민우, 984일 만에 퀄리티스타트…6이닝 2실점 2018-05-17 20:36:23
황재균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이진영과 장성우를 외야 뜬공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오태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로 다시 몰렸지만 정현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아 실점을 막았다. 마지막 고비도 무난하게 넘겼다. 김민우는 6회초 2사 1루에서 유한준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고, 황재균을 볼넷으로 내보내...
노경은 618일만의 승리…롯데, kt 꺾고 연승 2018-05-11 21:13:43
1사 1루에서 장성우의 안타성 타구를 3루수 신본기가 몸을 날려 잡은 뒤 병살로 연결하는 등 롯데는 수비에서도 노경은을 도왔다. 노경은이 물러난 뒤 오현택이 7회를 삼자범퇴로 막았고, 8회 윤길현이 2안타를 맞았지만 심우준을 3루수 땅볼로 병살 처리해 실점은 막았다. kt는 장시환이 롯데 마운드에 오른 9회에 2루수...
LG, 마운드의 힘으로 8연패 탈출…삼성 첫 3연승 2018-05-09 22:56:42
박경수와 장성우를 공으로 연속해 맞혀 1사 만루 끝내기 고비와 맞닥뜨린 장필준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대포알 직구로 승부수를 띄웠다. 오태곤이 공 3개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전민수의 방망이마저 허공을 갈랐다. 두산 베어스는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안타 16개를 몰아쳐 KIA 타이거즈를 13-7로 완파했다....
신현무·안성민 전 부산시의원 바른미래당 입당 2018-05-03 14:03:13
동래구의원 후보에는 전 민주당 소속 백홍두·장성우 현 구의원, 사상구 구의원 후보에 전 한국당 소속 이상관 현 의원을 각각 영입했다. 이들은 입당 선언문에서 "현재의 정치는 낡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 무책임하고 위험한 진보가 양 극단을 독점하면서 진영 논리에 빠져 있다"며 "앞으로 한국 정치의 개혁과 변화의 주...
'호랑이 울린' 심재민 "커브로 잡은 삼진, 최고로 짜릿" 2018-05-01 18:03:24
(장성우 포수로부터) 체인지업 사인이 나왔다. 그런데 볼넷을 주더라도 그날 경기에서 좋았던 커브를 자신 있게 던졌다"고 설명했다. 위기에서 상대 타자의 허를 찔러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울 때 기분은 마운드 위의 투수만 알 수 있다. 심재민은 "작년까지 포함해서 최고로 짜릿한 순간이었다"며 웃었다. 4bun@yna.co.kr...
'민병헌·이대호 홈런+선발 전원 안타' 롯데, kt에 대승 2018-04-24 22:08:31
한 경기 2안타 이상을 쳤다. 이날 민병헌은 4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1사구로 맹활약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13-0으로 넉넉하게 앞선 5회말 kt 윤석민에게 만루포를 허용하고, 6회 2사 후 장성우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하지만 경기 초반 kt 타선을 압박하며 6이닝 5피안타 5실점 10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1패)을...
[프로야구 수원전적] 롯데 14-8 kt 2018-04-24 22:07:51
081 000 - 14 k t 000 041 021 - 8 △ 승리투수 = 김원중(1승 1패) △ 패전투수 = 박세진(1승 2패) △ 홈런 = 민병헌 2, 3호(1회3점, 5회1점) 신본기 2호(5회3점) 이대호 8호(5회3점·이상 롯데) 윤석민 5호(5회4점) 장성우 2호(6회1점·이상 kt)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기만성 포수' kt 이해창이 전하는 기다림의 시간 2018-04-04 10:13:54
지명타자로, 이해창이 포수로 나가면 장성우가 지명타자로 나가는 카드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투수에 따라 전담 포수제를 해서 서로 체력을 아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역할을 따지자면 장성우가 주전, 이해창이 백업이다. 그런데 이해창이 올해 좋은 수비에 폭발적인 타격감까지 보여주면서 김 감독의...
'강백호 말고 또 있어요' kt 신인투수 신병률 눈도장 2018-04-03 22:01:17
생각으로 집중했고 포수 장성우 형의 리드에 따라 타자와의 승부에만 집중했더니 긴장이 풀렸다. 위기가 있었지만, 점수를 줘도 되니 편하게 던지라는 조언 덕분에 잘 던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수 장성우는 신병률의 공에 대해 "긴장을 했는지 평소의 구위나 제구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며 당찬 신인의 더 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29 08:00:06
체육-0100 21:34 최태웅 감독의 고백 "문성민, 신영석, 노재욱 부상 중" 180328-1328 체육-0101 21:35 장성우 4타점 맹타쇼…kt, SK에 시즌 첫 패배 선사 180328-1329 체육-0102 21:39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9-3 넥센 180328-1330 체육-0103 21:41 김현수·박병호, KBO리그 복귀포…LG, 넥센 꺾고 시즌 첫 승 180328-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