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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가담한 현직 경찰관…사건 무마에 청탁 흔적도 2023-02-13 11:28:21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현직 경찰관과 청탁을 받고 해당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 형사1부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혐의(사기 방조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로 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42)를 구속기소 했다. 또한 A씨의 혐의를 무마하려 한...
"더 이상 숨지 않겠다"…조민, SNS 열고 일상 공유 2023-02-06 16:32:22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SNS도 하고 모두가 하는 평범한 일들을 저도 하려고 한다"며 "더 이상 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SNS에) 오셔도 된다. 많은 의견 주세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가 실형을 받으시는 걸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라고 곰곰이...
조국 딸 조민, 얼굴 공개…"의사 자질 충분하다더라" 작심 발언 2023-02-06 08:36:17
31일 기소되고 3년여 만이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아들과 딸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조 전 장관이 아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십 확인서 발급 △조지워싱턴대 ‘대리시험’ 등의 혐의와 딸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십 확인서 발급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장 명의 허위...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2023-02-03 18:28:29
장관이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봤다. 조 전 장관의 딸이 부산대 의전원을 재학할 당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은 조 전 장관 딸의 장학금 명목으로 총 600만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장학금 지급 절차를 정상적으로 거치지 않고 임의로 지급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위와 같은 사실이 민정수석의 직무와...
[사설] 유죄 판결 받은 조국, 억울한 피해자 코스프레 말고 사죄해야 2023-02-03 17:55:04
징역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지만 아들과 딸의 입시비리와 관련된 업무방해 등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에게서 딸의 장학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은 것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으로, 유재수 전 부산시...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사회적 신뢰 훼손" [종합] 2023-02-03 15:28:39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3일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19년 12월 31일 기소되고 3년여 만이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아들과 딸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에게서 딸 장학금 명목으로...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1심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2023-02-03 14:48:51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3일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19년 12월 31일...
[속보] 조국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유죄…1심 징역 2년 2023-02-03 14:40:08
법원이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3일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19년 12월 3...
선거법 위반 혐의 임종성, 1심서 '의원직 상실형' 2023-01-31 18:11:17
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임 의원 측은 공소사실 전부를 부인해 왔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임 의원은 선고 직후 항소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 외에도 한 건설업체 임원에게 법인카드를 받아 수천만원을 쓴 혐의(부정청탁금지법 위반)로 지난 13일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다. 오현아 기자...
'유죄 판결' 조희연 "흔들림 없이 교육감 직무 임할 것" 2023-01-30 14:52:20
“(이번에도) 재판과 상관없이, 흔들림 없이 교육감 직무에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며 “여러분도 평소 하시던 것처럼 서울교육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교육청에서 열린 간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2018년 해직교사 특별채용은 사적 청탁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