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5 08:00:06
LG 정상호 "작년보다 나은 시즌 보내겠다" 170324-0863 체육-0080 16:43 "139㎞ 공에도 밀려요"…민병헌, 경기 뒤 타격훈련 170324-0900 체육-0081 17:05 임강훈, 대회 신기록 세우며 춘계역도 MVP 170324-0906 체육-0082 17:10 슈틸리케 감독 "거취 고민보다 월드컵 본선행에 전념"(종합) 170324-0923 체육-0083 17:23...
'부활 기지개' LG 정상호 "작년보다 나은 시즌 보내겠다" 2017-03-24 16:42:58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정상호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포스트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정상호는 정규시즌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노련한 투수 리드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뜨거운 타격으로 LG의 '가을야구' 질주를 이끌었다. 역시 큰 경기에 강한 선수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LG는...
구창모·고영표·오주원, 5선발 굳히는 쐐기투 2017-03-24 16:30:10
와이번스에 10-6으로 역전승했다. 박용택(솔로), 정상호(스리런), 채은성(솔로), 임훈(솔로), 서상우(솔로), 이천웅(투런) 등 6명이 돌아가면서 손맛을 봤다. LG의 5선발 후보인 임찬규는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포 6방 홈런쇼' LG, SK에 역전승 2017-03-24 16:01:57
SK는 시범경기 5패(3승 2무)째를 당했다. LG는 박용택(솔로), 정상호(스리런), 채은성(솔로), 임훈(솔로), 서상우(솔로), 이천웅(투런) 등 무려 6명이 짜릿한 손맛을 봤다. LG의 5선발 후보인 임찬규는 이날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했다. SK 선발 박종훈은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프로야구 문학전적] LG 10-6 SK 2017-03-24 15:59:58
013 - 10 S K 300 010 200 - 6 △ 승리투수 = 이동현(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채병용(1승 1패) △ 홈런 = 한동민 1호(1회3점) 이대수 1호(7회1점·이상 SK) 박용택 2호(4회1점) 정상호 1호(4회3점) 채은성 2호(6회1점) 임훈 1호(8회1점) 서상우 2호(9회1점) 이천웅 1호(9회2점·이상 LG) (인천=연합뉴스) (끝)...
소사 4이닝 1실점 7K, 타선 23안타…LG, 한화에 완승 2017-03-15 16:20:42
2,3루에서 정상호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달아나면서 격차는 더 벌어졌다. LG는 8회 이형종, 강승호, 서상우의 2루타 등 6안타를 몰아치며 5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한화는 9회말 정현석의 2타점 2루타로 2점을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소사는 최고 시속 149㎞ 직구와 구속을 118㎞까지 낮춘 커브, 시속...
한화 이태양, 시범경기 첫 등판 3이닝 5실점 고전 2017-03-15 14:11:24
정성훈에게 우월 2루타, 임훈에게 볼넷을 내주고 정상호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2사 2,3루 위기를 자초했다. 정상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면서 2점을 또 허용했다. 이날 이태양은 주 무기인 커브 제구에 애를 먹었다. 직구와 변화구가 모두 난타당하면서 아쉬운 결과를 안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태양은 김성근(75) 한화...
"안정감 있는 라인업"…양상문 감독의 근거 있는 자신감 2017-03-15 07:28:20
정규시즌 개막전 예상 라인업이다. 이형종, 임훈, 정상호, 서상우, 최재원 등 주전을 노리는 백업 멤버들도 경기 중후반 투입했다.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로 나섰고, 5선발이 유력한 임찬규가 뒤를 이어 등판했다. 사실상 주전 경쟁은 끝났다. 주전들의 경기 감각을 키우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LG는 허프, 헨...
신성현, 9회말 투아웃 2타점 2루타…한화, LG 9-9 동점 2017-03-14 16:33:25
3점을 뽑으며 7-8까지 따라붙었다. LG는 9회초 2사 후 강승호, 정상호, 최재원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뽑아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하지만 한화가 9회말 2점을 뽑으며 균형을 맞췄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LG 이형종은 이날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하며 외야 주전 경쟁에 뛰어들었다. jiks79@yna.co.kr...
LG 소사, 텍사스 마이너리그팀에 4⅓이닝 7K 무실점 2017-03-03 10:12:26
6번 정성훈(1루수), 7번 정상호(지명타자), 8번 김기연(포수), 9번 최재원(2루수)이 선발 출장했다. 소사는 "경기 초반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는데 던질수록 좋아졌다. 구속도 올라오고 있고 투구 수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양상문 감독은 "전체적으로 투수와 타자 모두 준비가 잘 돼가고 있다. 소사는 몸이 잘 만들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