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잘하는 분야' 집중한 LG이노텍…기판소재 키워 코로나 와중에 흑자전환 2020-05-11 17:25:56
더 잘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사진)의 경영 방침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잘하는 사업 더 잘하게 LG이노텍은 올 1분기 매출 2조109억원, 영업이익 1380억원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6.9% 늘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792억원)를 뛰어넘었다. 2년 전인...
LG이노텍 3년 연속 GM 선정 '품질 우수상' 2020-04-05 13:41:01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3년간 전장 부품 품질 결함 ‘제로(0)’를 목표로 품질 혁신을 거듭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사진) 직속으로 품질경영센터를 두고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 선행 관리를 하고 있다. LG이노텍의 지난해 전장 부품...
구미산단 찾은 文 대통령 "코로나 극복 모범사례" 2020-04-01 14:05:21
정철동 LG이노텍(주) 대표, 서인숙 ㈜인당 대표, 이학연 아주스틸(주) 대표, 김영호 ㈜영진하이텍 대표, 정사진 인탑스(주) 대표와 김연상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조위원장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코로나19 극복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불화폴리이미드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시찰 도중...
"코로나 역경 함께 이겨냅시다"…LG이노텍, 1500억원 상생금융 2020-03-30 13:58:04
LG이노텍(대표 정철동·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피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6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지원하고 4월부터 조기 집행한다. 동반성장펀드는 은행과 연계해 예탁금을...
LG화학 복귀한 권영수 부회장…이사회 의장 맡는다(종합) 2020-03-20 16:05:39
제44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의장인 정철동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지만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만들어 글로벌 1등 소재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화학 복귀한 권영수 부회장…이사회 의장 맡는다 2020-03-20 11:05:21
제44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의장인 정철동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지만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만들어 글로벌 1등 소재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이노텍 '옥에 티'였던 LED 조명·냉장고부품 사업 접는다 2020-01-28 17:17:29
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돈 안 되는 사업 과감히 정리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조명용으로 쓰이는 LED칩과 패키지 생산 주문을 30일까지만 받는다. 오는 4월 29일부터는 해당 제품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조명용 LED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경청과 공감'의 경영철학…'오감톡' 소통하는 CEO 2020-01-14 17:17:36
‘경청과 공감이 배려의 출발입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책상에는 이런 문구가 적힌 액자(사진)가 놓여 있다.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로 있을 때부터 늘 책상에 올려놨던 액자다. 그의 목표는 ‘크지만 작은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다. 사장인 자신부터 현장 말단 사원까지 모든...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0.001% 불량도 용납하지 않던 '품질 전문가' 2020-01-14 17:15:09
머릿속에는 0(불량품)과 1(정상품)밖에 없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최고경영자(CEO)가 되기 전 직원들로부터 주로 듣던 얘기다. 이력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한 그는 2004년 LG필립스LCD(현 LG디스플레이)로 자리를 옮긴 뒤 이곳에서 생산기술담당(상무), 생산기술센터장(전무),...
CES는 CEO+Startup?…혁신 지휘하는 CEO·미래기술 다 모여 2019-12-29 16:00:50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등이 전시장을 찾는다. SK그룹은 올해 전시장 규모(713㎡)를 지난해의 여덟 배로 확대하고 참석 CEO도 늘렸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포함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