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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22∼24일 브릭스 정상회의…외연 확장 주목 2023-08-18 06:00:01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제15차 정상회의가 오는 22∼24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다. '브릭스와 아프리카: 상호 가속화된 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 포용적 다자주의를 위한 동반자 관계'를 주제로 사흘간 센튼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
北 "킹 이병, 미군내 인종차별 반감으로 넘어와…조사 계속" 2023-08-16 07:07:59
결과' 제목으로 보도를 발표하고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 7월 18일 킹 이병 월북 상황을 전했다. 통신은 "관광객들 속에 끼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돌아보던 킹은 군사분계선상에 있는 조미군부접촉실과 경무관휴계실 사이에서 고의로 우리측 구역으로 침입했다가 근무...
미국서 잘 나가네…휴온스그룹, 대미 수출 대폭 증가 2023-08-09 13:11:25
2019년 4월 국내 허가를 받고 적응증을 늘리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휴톡스는 러시아,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조지아, 아르메니아 등 10개국에 품목허가 등록을 마쳤다. 현재 진행중인 중국, 대만 임상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지역 국가들의 현...
남아공 외무장관 "브릭스 확장…'친러·반서방' 블록 형성 아냐" 2023-08-08 02:33:42
날레디 판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관계협력부(외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브릭스의 회원국을 늘리는 것이 '친러시아' 또는 '반서방' 블록의 형성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판도르 장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외연 확장으로 브릭스가 친러 성향의 블록으로 바뀌는...
베네수엘라, 브릭스 가입신청…중·러 세 불리기에 힘 싣나 2023-08-02 05:26:01
= 베네수엘라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회원국으로 둔 브릭스(BRICS)에 공식적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남미의 이 국가가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반(反) 미국' 상징성을 고려할 때, 실제 가입 승인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방영된...
'바그너 영향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임기연장 투표 2023-07-31 08:55:26
'바그너 영향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임기연장 투표 새 헌법 통과시 대통령 임기 횟수 무제한…야당은 '보이콧' 주장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러시아 용병 바그너그룹이 활동하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라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연장을 가능하게 하는 헌법...
"中공산당, 비상시 고위급 낮은 자리에 투입…왕이도 그런 사례" 2023-07-27 14:02:35
활용됐다"고 말했다. SCMP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접은 후 외교 활동을 재개하면서 굵직한 외교 이벤트가 잇달아 예고된 상황에서 왕이가 외교부장으로 복귀한 것에 '가장 안전하고 최선의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8일 중국 청두시에서 개막하는 제31회 하계...
푸틴의 굴욕…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률 저조 2023-07-27 11:56:12
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말리 등에서 정부군이나 유력 군벌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말리가 지난달 유엔평화유지군 철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바그너그룹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거론된다. 반면 경제적 지원은 미미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제1회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38년 집권' 훈센 총리, 사의 표명…"장남이 새 정부 이끌 것"(종합2보) 2023-07-26 17:55:26
인민공화국 수립을 주도했다. 이어 1981년 부총리 겸 외교장관직에 오른 뒤 1985년 1월 14일 32세의 나이로 총리에 전격 취임, 이후 지금까지 캄보디아를 통치해왔다. 훈센 정권은 2017년 11월에 당시 전체 의석 125석 가운데 55석을 가진 캄보디아구국당(CNRP)을 반역 혐의를 적용해 강제 해산했다. CPP는 이듬해 총선에서...
'38년 집권' 훈센, 총선 승리에 권력 대물림 본궤도 안착 2023-07-23 22:20:22
인민공화국 수립을 주도했다. 이어 1981년 부총리 겸 외교장관직에 오른 뒤 1985년 1월 14일 32세의 나이로 총리에 전격 취임한 뒤 계속해서 캄보디아를 통치해왔다. 지난 1993년 5월 총선에서는 시아누크 국왕의 아들인 라나리드가 이끄는 왕당파 정당인 푼신펙(FUNCINPEC)에 패해 연정을 구성하고 제2 총리로 밀려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