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풍수로 보는 재테크] 음양을 잘못 쓰면 나라의 명운도 바뀐다 2014-12-29 07:01:16
서열 2위인 좌의정을, 우측에 서열 3위인 우의정을 앉힌 이유다.건축물도 예외는 아니다. 조선시대 서울대 격인 성균관 역시 강당을 중심으로 좌측 동무(東)에는 선배가, 우측 서무(西)에는 후배들이 기숙했다. 공관이나 사무실 공간 배치에서 대표자의 위치를 정한 뒤 각 실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 여기에 좌우의...
`비밀의 문` 한석규, 선위 파동으로 노론-소론-이제훈 견제 `강렬` 2014-09-23 00:00:35
말한다. 그후 영조는 자신의 탕약을 좌의정 김상로(김하균 분)와 육조판서 양순만(정규수 분)이 가지고 오자 노하며 얼굴도 내비치지 않는 영의정 김택은 죽을병에 걸린 것이냐며 비아냥댄다. 영조는 자신의 탕약을 대전에 배속 된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내관 엄재선(최원홍 분)에게 마시라고 말하는데 그 모습을 본...
`비밀의 문` 첫방, 한석규-이제훈 부자의 대립… 강렬한 시작 (종합) 2014-09-22 23:29:01
영의정 김택을 비롯한 노론의 반대와 좌의정 이종성(전국환)을 주축으로 한 소론의 찬성이 대립하며 갈등의 불씨가 된다. 온 백성이 평등한 나라를 순수하게 꿈꾸는 패기 있는 이선은 신료들과 설전을 벌이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완벽하게 신료들을 제압했다고 생각했으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여과없이 드...
‘야경꾼일지’ 고창석, 10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 ‘깨알 재미 선사’ 2014-08-05 17:15:12
고창석이 좌의정 뚱정승 역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소란 중 내금위들과 궁인들이 의문의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며 “귀신을 봤다는 자들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재용이 “그런 유언비어에 휘둘려 전하의 심기를 어지럽히려하느냐”며 다그치며 고창석을...
집을 고를 때 명심할 일 2014-04-28 07:00:00
가리킨다. 그것도 일반 관리가 아니라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신분증이다. 양진당은 ‘태하귀인’이라 칭하며 오늘날 국무총리에 버금가는 격의 인물을 꿈꿀 수 있는 그런 그릇(집)인 셈이다.집이라는 그릇은 스스로의 맵시보다 그곳에 담길 생명의 삶을 빛내주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다. 살피고 또 살펴 내...
[시네마노믹스] 작은 정보에 대한 맹신이 계유정난 불렀다 2014-03-28 18:20:32
당대의 정치가였던 좌의정 김종서(백윤식 분)는 그를 눈여겨보고 임금인 문종(김태우 분)에게 데려간다. 문종은 내경에게 역모를 일으킬 만한 사람의 관상을 살펴볼 것을 명한다. 정보는 매력적인 상품 고전경제학은 모든 거래 당사자들이 완벽하게 정보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을...
‘아시아 한류 프린스’ 박시후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1-27 20:20:07
군왕의 자리에 오르려 했던 수양대군이 좌의정 김종서 등을 제거한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 드라마에서 박시후는 아버지 김종서의 원수인 수양대군의 딸과 사랑에 빠지는 김승유 역을 연기했다. 박시후는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며 ...
[돈 버는 풍수] 여의도는 남동쪽이 길하다 2013-12-16 06:58:27
상석이다. 조선시대에 영의정을 중앙에 두고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서열이 높았다. 사람의 왼쪽 가슴에 명찰을 달듯이 앞을 바라봐 좌측 공간이 우측보다 서열이 높은 점을 참고해야 한다. 전경련 사옥에서 회장실보다 더 중요한 회장단 회의실이 공간 서열이 가장 높은 남동쪽 코너에 배치된 점은 격에 잘 맞는다. 향후 ...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파도보다는 파도를 만드는 바람 봤어야…작은 정보에 대한 맹신이 계유정난 불렀다 2013-10-04 17:28:10
금세 유명인이 된다. 당대의 정치가였던 좌의정 김종서(백윤식 분)는 그를 눈여겨보고 임금인 문종(김태우 분)에게 데려간다. 병이 깊었던 문종의 가장 큰 고민은 어린 세자의 왕좌를 누가 빼앗으려 들지 않을까 하는 것. 문종은 내경에게 역모를 일으킬 만한 사람의 관상을 살펴볼 것을 명한다. 정보는 매력적인 상품...
KBS 추석 특선영화 차태현-오지호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3-09-20 14:17:32
맡았다.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한때 서빙고를 관리했지만 조명수 일당에 의해 파직당한 동수(오지호 분)와 손을 잡은 덕무는 작전에 필요한 조선 제일의 전문가들을 찾아 나선다.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