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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모텔에 '이 그림' 보이면 뒤도 보지 말고 도망가라? 2021-06-19 20:35:15
그치고 있다. 지난 2015년 통계를 보면 몰카 범죄자 100명 가운데 5명 정도만 구속됐다는 보고도 있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 자문단 김가헌 변호사는 "제3자가 설치했다면 주거침입죄도 될 수 있으나, 투숙객이 없을 때 모텔 주인이 설치했다면, 주거침입은 성립하지...
서울경찰 "3~5월 주거침입범죄 38.9% 감소" 2021-06-17 12:00:01
첫 번째 범죄 예방 정책으로 ‘서울 주거 안심 치안종합계획’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해왔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5년간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주거침입범죄는 증가 추세라는 데 착안해 이같은 계획을 마련했다. ‘주거안심구역’을 지정하고 범죄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하는 동시에 서울시와...
[법알못] 내연녀 집 들어간 불륜남, 주거침입죄 성립될까? 2021-06-16 17:58:34
때 주거침입죄를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에 있다. 앞서 대법원 판례를 보면 1984년 다른 공동거주자의 의사에 반한다면 주거침입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이날 검찰 측은 함께 살고 있는 이들 모두의 '주거 평온'을 보장하기 위해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범죄를 목적으로 집에...
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 시도 70대男 '실형'…"착각·실수였다" 2021-06-05 16:48:48
여성이 혼자 거주하는 주거지에 침입을 시도한 행위는 그 자체로 죄질이 나쁘고 중대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하고, "피고인이 수사,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미 법원,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강도 혐의 기각(종합) 2021-06-03 14:59:40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안은 주거침입, 불법감금, 협박, 폭력과 위협을 수반한 강도, 상해, 조직범죄 등 6가지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중범죄로 분류되던 강도 혐의가 사라지면서 대부분 1년 이하의 형이 가벼운 혐의만 남게 됐다. 로젠블루스 판사는 범죄인 인도와 관련해 인도적 예외 조항이...
헌재 "주거침입, 상해죄 인정된다면 강제추행 미수 감형 없다" 2021-06-03 09:52:39
사람의 주거에 침입해 강제추행하고 다치게 했을 때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때 강제추행이 미수에 그치더라도 동일하게 처벌하고 있다. A씨는 2018년 3월 다른 사람이 관리하는 건물에 침입해 피해자를 강제추행 하려다 미수에 그쳤지만, 이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美 떠나면 암살' 정부도 인정" 2021-05-28 06:10:36
미국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스페인에 신병을 넘길 것을 사법부에 요청한 상태다. 미국 검찰은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과 관련해 2019년 4월 크리스토퍼 안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체포했고 주거침입, 불법감금, 협박, 폭력을 수반한 강도, 상해, 조직범죄 등 6가지 혐의로 기소했다. 크리스토퍼 안은 2019년...
'北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美법정 출석…"진실·상식 믿어" 2021-05-26 13:51:42
자료로 제출했다. 앞서 미국 검찰은 크리스토퍼 안을 주거침입, 불법감금, 협박, 폭력을 수반한 강도, 상해, 조직범죄 등 6가지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안 변호인은 지난 2월 법원에 제출한 기소 반박 문건에서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은 북한 외교관의 망명을 돕기 위한 '위장 납치극'이었다는 새...
여성 집에 '쑤욱' 들어온 팔…20대 남성 주거침입죄 '유죄' 2021-05-24 07:39:11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보호 관찰 및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초순 새벽 대전시 자신의 주거지 인근 집 앞에서 손으로 방충망과 창문을 열고 팔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남의 집 창문에 손만 넣었다"...법원, "주거침입 징역형" 2021-05-23 13:48:10
녹화 영상 등 분석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최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박 판사는 "새벽 시간에 다른 사람이 있는 방 창문을 열고 팔을 안으로 넣은 이 사건은 더 큰 범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