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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곳곳 비소식…비 그치면 '더 덥다' 2024-08-01 12:55:40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전날인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폭염경보로 특보 단계가 상향됐다. 밤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해서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낮 최고 36도 불볕더위..일부 가끔 비 2024-08-01 06:29:54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서울·인천·경기서부는 오전까지 5㎜ 미만,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중·북부는 오후까지 5∼10㎜의 비가...
위기경보 '격상'…중대본 1단계 가동 2024-07-31 20:10:09
밝혔다.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의 40%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79개 구역(98%)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30일 기준 사망 5명을 포함해 1천100명이 발생했다. 행안부는 당분간...
내일 경기·강원에 소나기...폭염은 '쭉' 2024-07-31 17:40:41
소나기 소식이 있는 가운데 다른 지역은 맑거나 구름이 끼겠다. 이날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8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3∼30도, 낮...
수온 오르자 몰려왔다…동해안 '몸살' 2024-07-31 14:25:32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동해안 지역에 자주 출몰하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강해 쏘이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을 유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로 강원 전체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했다. 다만 강원도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해파리 쏘임 사고는 최근 감소세를...
밤에도 30도 넘어…강릉 12일 연속 열대야 2024-07-31 07:45:45
유입하고, 낮에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다. 낮 기온은 내륙 32∼34도, 산지 29∼32도, 동해안 34∼35도로 예상된다. 태백을 제외한 강원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동해안과 일부 내륙·산지는 3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낮 최고 37도' 무더위·열대야 계속 2024-07-31 06:31:40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 북부 내륙·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7.0도, 인천 26.4도, 수원 26.1도,...
장마 드디어 끝…길고 독한 폭염 덮친다 2024-07-30 18:14:51
이번 장마의 특징이었다.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전국을 뒤덮을 전망이다.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서쪽에서 밀려오는 뜨거운 티베트고기압과 만나며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경상권과 동해안은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나는 곳이 많고, 습도가...
밤낮 없는 찜통 더위...열대야 지속 2024-07-30 17:52:45
오르고 열대야도 계속될 전망이다. 30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에 이르고, 밤에는 기온이 25도 이상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예보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
[포토] 더위엔 물놀이가 최고야~! 2024-07-30 17:06:41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