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살인자 누구인가" 구치소 감염 비판에도 윤석열 때린 추미애 2020-12-30 10:06:44
792명으로 늘었다. 국내 단일 시설 집단감염으로는 최대 규모다. 29일에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아파트형으로 신축된 동부구치소는 '밀접·밀집·밀폐'의 3밀 구조라 오래전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럼에도 법무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수용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지 않는 등...
檢개혁위 출신 변호사 "尹 찍어내기 하다 동부구치소는 지옥 됐다" 2020-12-30 09:04:43
곧바로 윤석열 총장의 징계 처분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을 반박한 것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종민 변호사는 "과밀수용 문제가 오래전부터 지적돼온 교정 환경에서 코로나 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리란 것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일"이라며 "교정행정 총책임자인 법무부 장관은 당연히 현장을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750명 '무더기 감염' 동부구치소, 결국 사망자까지 나왔다 2020-12-29 16:42:45
수장인 추미애 장관도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에 신경을 쏟느라 나머지 사안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동부구치소를 찾아 직원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지만 집단감염 관련 별도의 사과는 없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
윤석열, 직무복귀 후 첫 대검 출근…정직 9일만 2020-12-25 12:56:25
출근했다.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징계가 확정된 이후 9일만이다. 윤 총장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검은색 관용차를 타고 대검찰청에 도착했다. 당초 점심을 먹고 오후 1시께 나올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50분가량 일찍 출근했다. 윤 총장은 이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 조남관 대검차장과 복두규 사무국장...
[속보] '직무 복귀' 윤석열, 정직 처분 정지 후 대검 첫 출근 2020-12-25 12:15:45
수감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비롯한 시급한 현안과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업무를 처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6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판사 사찰 의혹, 채널A 사건 수사·감찰방해, 정치적 중립 훼손 등을 사유로 윤 총장에게 2개월 정직 처분을...
'秋·尹 대전'서 윤석열 완승…징계 재가한 文도 '치명상'[종합] 2020-12-24 23:37:42
징계 취소 소송은 계속 이어가야 하지만 즉각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대검에 따르면 윤 총장은 성탄절인 25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 출근해 대검 사무국장으로부터 부재중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오후 2시에 출근,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와 사무국장, 정책기획과장, 형사정책담당관,...
[모닝브리핑] 오늘부터 5인 모임 금지 전국 확대…윤석열 2차 심문 2020-12-24 07:10:22
검사징계위원회의 구성 등 징계 절차의 위법성을 적극적으로 항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추미애 장관 측은 정직 처분이 대통령 재가를 거쳐 합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뉴욕증시, 연말 차익실현 움직임에 '혼조세'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말 차익실현 움직임에 혼조세를...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靑 "즉각 분리제도 도입" 2020-12-16 15:26:36
차관은 학대피해아동 보호시설 확충,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경찰의 협업체계 강화 등 방침도 밝혔다. 청원인은 "16개월의 여아가 온몸이 멍투성이로 실려와 숨을 거뒀다"며 "올해 2월 30대 부부에 입양된 후 무려 3차례 아동 학대 신고에도 경찰은 학대로 단정할 정황이 없었다고 돌려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청송교도소 무단침입해 생방송한 BJ들, 경찰 조사 받는다 2020-12-15 17:34:30
경북북부교정시설(이하 청송교도소) 내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 촬영하며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낸 혐의(주거침입 등)로 팝콘TV BJ 2명을 내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9일 자동차를 끌고 정문 초소부터 2㎞ 떨어진 청사 입구까지 오가며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 촬영하며 시청자 약 800명에게 생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오늘 법관대표회의…'판사 사찰' 정식 안건으로 논의될까 2020-12-07 07:29:06
근무평정 개선 △법관 임용 전담 시설 확충 △기획법관제 개선 △민사사건 단독재판부 관할 확대 △사법행정 참여 법관 지원 △형사소송 전자사본 기록 열람 서비스 시범 실시 확대 △조정 전담 변호사 확대·처우개선 등 8개다. 하지만 회의에서 판사 사찰 의혹도 다른 대표 9명의 동의를 얻으면 새로운 안건으로 상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