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동빈, 제대로 칼 갈았다…산전수전 다 겪은 롯데의 '대반격'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0-05 13:45:56
5위 그룹을 일궜습니다. 유통왕국 롯데를 만든 신격호 회장은 99세의 나이에 2020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아들 신동빈 회장이 롯데를 이끌고 있죠. 신동빈 회장이 1955년생, 칠순을 바라보는데 롯데의 온전한 총수가 된 것은 사실 몇 년 안 됐습니다. 나이 70 넘어서까지 왕세자로 불렸던 영국의 찰스 왕세자 느낌도...
"니가 왜 거기서 나와"…'소주 광고' 신인 모델의 정체 [영상] 2022-09-25 10:02:43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16년 만의 소주 신제품인 '처음처럼 새로'(사진)를 출시하면서 광고모델로 배우가 아닌 아닌 자체 캐릭터 '새로구미'를 내세웠다. 먼 옛날 사람의 간을 탐했지만 현대에서는 간담췌 전문의가 된 구미호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유튜브...
롯데그룹, ESG 경영 속도…전체 상장사 `A등급` 2022-08-30 14:46:56
그룹이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장사들의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신동빈 회장, 이광형 총장 만나더니…롯데, KAIST에 140억 출연 2022-08-29 10:23:05
지원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2월 이광형 KAIST 총장과 회동한지 약 반년 만이다. 롯데는 KAIST에 140억원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2025년 하반기 준공 계획인 '롯데-카이스트 R&D 센터'와 '롯데-카이스트 디자인센터' 건립에 사용된다. 이들 센터는 산·학 경계를 허물고 협업할...
롯데, 카이스트에 140억원 기부…R&D센터·디자인센터 건립 지원 2022-08-29 09:18:21
= 롯데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140억원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롯데-카이스트 연구개발(R&D) 센터'와 '롯데-카이스트 디자인센터' 건립에 활용된다. 생명화학공학과가 운영하는 R&D 센터는 기후 변화와 이에 따른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산·학...
"20년 전과 닮은꼴"…저PER 종목 골라 담아라 2022-08-25 16:11:21
롯데칠성 PER은 2배 미만으로 유가증권시장 평균 PER(7~8배) 보다 낮았다”며 “실적이 탄탄한 저PER 종목들이 2000년대 초반 증시 불황 시기에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하는 전략은 현재에도 사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하이투자증권은 KRX 300지수...
신동빈 상반기 보수 103억원…롯데지주 보수는 작년 한 해보다 많아 2022-08-16 18:10:26
칠성음료와 롯데물산에서 각각 5억4천500만원을 받았다. 롯데그룹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성과에 대한 롯데지주의 상여가 올해 초 지급돼 총 보수가 늘었다"며 "롯데지주 상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회사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재무 구조를 개선했으며 신사업 추진으로 그룹의 중장기 미래가치를 창출한...
원자재비 급등에도 식품·주류업계 호실적…"수출·리오프닝 효과" 2022-08-14 07:00:01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638억원으로 39.9% 증가했고, 매출은 7천622억원으로 13.9% 늘었다. 위스키·와인·청주 등의 매출이 늘면서 주류사업 매출은 15.0%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됐다. 소비처별로 보면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시장 판매가 33.2% 늘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택근무가 최소화되고...
"증류주 주도권 뺏길 수 없어"…하이트진로 '최고급' 승부수 2022-08-01 17:32:37
않았다. 광주요그룹이 2005년 출시한 ‘화요’는 10년 동안 적자를 쌓았다. 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대장부’는 판매가 줄어 단종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술 문화가 바뀌면서 부흥기를 맞았다. 증류식 소주 시장의 터줏대감이었던 화요와 ‘일품진로’ ‘안동소주’ 외에 ‘토끼소주’ ‘독도소주’ 등도...
고급 소주시장 급성장…1병당 10만원짜리 소주 나왔다 2022-08-01 16:18:40
쉽지 않았다. 광주요그룹이 2005년 출시한 화요는 10년 동안 적자를 겪었다. 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대장부'는 판매가 줄어 단종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이후 술 문화가 바뀌면서 증류식 소주는 오히려 부흥기를 맞았다. 증류식 소주 시장에 터줏대감이었던 화요와 일품진로, 안동소주 외에 토끼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