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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핵심 사업 지켰네"…실적 걱정했는데 '견조한 성장세' 윤곽 2024-04-08 11:52:52
심화·네이버쇼핑 거래액(GMV) 성장률 둔화 등이 악재로 꼽히지만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의 광고 매출이 증가한 데다 도착보장 서비스 수익화 효과가 반영되면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카카오의 컨센서스는 매출 2조581억원, 영업이익 138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돌코리아, '카카오 브랜드데이' 행사 2024-04-03 18:28:28
오는 6일까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과일 상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카카오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돌코리아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브랜드데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분산시킨 네이버 vs 한데 모은 카카오…서로 다른 'AI 접근법' 2024-04-03 17:45:48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서로 다른 접근으로 눈길을 끈다. 네이버는 사내 모든 기술 분야에 AI를 도입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로 한 반면 카카오는 AI 관련 팀을 모아 통합 조직을 꾸렸다. 네이버는 3일 사내독립기업(CIC) 조직을 5개에서 12개 전문 조직으로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AI 조직 신설…직급도 뜯어고쳤다 2024-04-03 10:08:37
속 AI'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운 카카오는 흩어져 있던 AI 기술·서비스 관련 팀을 모아 통합 조직을 꾸렸다. 통합 조직 산하에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실험하는 조직을 여럿 만들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다음CIC는 콘텐츠CIC로 이름을 바꿔 단다. 동영상 서비스 대응을 강화하는 등 콘텐츠 역량을...
낮엔 직장인, 밤엔 유튜버…겸업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4-04-02 16:58:51
성질의 것인 점, 근로자가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통하여 다른 회사 근로자들과 모의하여 조직적으로 대리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에 비추어, 해당 대리운전은 기업질서나 노무제공에 지장을 한 것으로 취업규칙상 겸직금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고, 다른 비위행위를 함께 고려하여 징계해고가 정당하다고...
인수합병 부메랑…'영업권 손상' 속출 2024-04-01 16:02:55
280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게임즈(라이온하트)에서는 1377억원이 손상처리됐다. 타파스와 멜론 등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포함해 영업권 약 8892억원을 손상처리했다. 영업권 손상처리 여부는 향후 현금흐름 전망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인수한 회사들의 실적이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카카오의 손상폭도 커졌다....
'타임머신 타고 쥐라기 여행'…티몬, 이색 '만우절 패키지' 선봬 2024-04-01 11:03:30
최대 프로모션으로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첫날인 1일과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최대 15% 할인쿠폰이, 2∼6일에는 최대 12% 할인쿠폰이 각각 무제한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머니 할인(10%)까지 적용하면 최대 25%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네이버 주총서 '국민연금 반대' 변재상 사외이사 선임 통과 2024-03-26 14:23:27
확대에 대해 "라이코스 등 검색서비스가 부상했을 때나 카카오톡 등 모바일 시대를 맞이했을 때도 시장의 우려가 있었지만 검색 기술력과 본질을 탐구하는 임직원의 노력으로 위기를 잘 헤쳐 나갔다"며 "이번에도 연장선상에서 해결해 나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챗GPT 대응과 관련, "올해는 '큐'(생성형 ...
‘M&A 청구서’ 받아든 기업...카카오·현대백 등 수천억원대 영업권 손상 2024-03-26 07:45:01
영업권 2547억원을 손상처리했다. 카카오게임즈(라이온하트)에서는 1377억원이 손상처리됐다. 타파스와 멜론 등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포함해 영업권 약 8892억원을 손상처리했다. 영업권은 향후 현금 흐름에 대한 예측에 따라 손상 여부가 결정된다. 당초 카카오 경영진이 추정한 영업이익률이 작년보다 낮아진 게 가장 큰...
'기술주 랠리'서 소외된 네카오, 왜? 2024-03-25 18:21:04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사업에서의 개발 속도가 더딘 데다 중국 쇼핑 앱의 공세가 거세지면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올 들어서만 각각 17.27%, 6.74% 내렸다. 올해 코스피지수가 3.12%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중국 직구 앱의 성장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