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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흐뭇하게 한 아들 "아빠보다 훌륭한 선수 될 거예요" 2017-12-04 14:08:55
15개 조로 나눠 캐치볼을 하며 야구의 기본을 가르쳤다. 행사장에는 국가대표 2루수인 정근우(35·한화)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야구 유니폼을 입은 것과 달리 정근우는 평상복 차림이었다. 정근우는 선수가 아닌 학부모 자격으로 초등학교 3학년생인 아들 재훈(9) 군을 데리고 행사장을 찾았다. 정근우는 열심히...
베이브 루스도 못한 일…"오타니 투타겸업, MLB 혁명 될 것" 2017-11-24 10:13:19
한다. 다른 날은 캐치볼과 러닝 훈련을 한다. 투수마다 각자 투구 계획이 있다. 회의 시간에는 투수코치, 포수들과 다음 팀 타선 공략법을 논의한다. 트레버 호프만은 유격수로서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 받아 데뷔했다가 타격 부진에 빠진 이후 투수로 전향해 성공한 사례다. 그는 마리아노 리베라(652세이브)에 이어 최다...
박세웅 "일본전 선발? 감독·코치님이 판단할 문제" 2017-11-05 17:31:13
그는 "러닝과 근력 강화운동, 캐치볼은 꾸준히 해왔다. 지난 2일에는 상동 야구장에서 투구를 한 차례 진행했다"며 "몸 상태 끌어올리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는 "대회가 열리는 일본 도쿄돔은 가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며 "하지만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도 경기해봤고, 야구장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 큰...
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23득점, 화려한 신고식…팀의 첫승을 이끌다 2017-10-15 19:58:44
캐치볼 범실을 하면서 어느덧 스코어는 16-12로 벌어졌다. 이후 대한항공은 큰 위기 없이 3-4점의 리드를 지켜나가면서 25-21로 1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대한항공이 순조롭게 경기를 지배할 것으로 보였다. 상대적으로 현대캐피탈은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몸놀림이 둔하며 리시브의 불안정, 세터와...
따스한 햇볕에 선선한 바람…가을 나들이객에 명소 '북적' 2017-10-15 16:08:05
오르면서 모자나 선글라스를 쓰고 배드민턴, 캐치볼을 즐기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헬멧에 전용 복장까지 갖춘 자전거 라이더의 행렬도 한강을 따라 길게 늘어섰다. 친구들과 운동하러 나왔다는 김모(31)씨는 "모처럼 날씨도 좋고 파란 하늘도 볼 수 있어 기분 전환이 된다"면서 "조깅하다 보니 땀도 났지만 바람이 선선...
준PO 5차전 앞두고 부산에 가을비…12시 관중 입장(종합) 2017-10-15 12:19:17
캐치볼 등으로 몸을 풀며 경기를 대비했다. 지난 12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준PO 4차전은 온종일 내린 비로 우천 취소됐다. 3차전을 패해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롯데는 하루 쉰 덕분에 4차전 선발을 조쉬 린드블럼으로 바꿨고, 린드블럼은 13일 4차전에서 8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뽑아내며 1실점의...
롯데 김문호 "보탬 못 돼 아쉽고 죄송…응원이라도 열심히" 2017-10-15 09:10:19
캐치볼을 하는 다른 롯데 선수들과 달리 김문호는 그라운드 위에서 열린 미팅에 참여한 뒤 동료들과 잠깐 담소만 나누고는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김문호는 1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 좌익수 수비 도중 강하게 홈 송구를 하다가 오른쪽 옆구리를 다쳤다. 그는 "쌀쌀한 날씨 속에 근육이 경직된 상태로...
'순연' 준PO 4차전 롯데 린드블럼 출격…NC는 그대로 최금강 2017-10-12 18:03:21
나와 캐치볼을 하기도 했다. 역시 오른손 투수인 최금강은 올해 39경기에 나와 5승 3패, 평균자책점 7.33으로 부진했다. 다만, 롯데전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78로 잘 던졌다. 린드블럼은 지난 8일 열린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했지만, NC 선발인...
이승엽, 마지막 경기는 전성기 때 그 자리 '3번타자·1루수' 2017-10-03 14:53:37
현역 마지막 날까지도 이승엽은 '평소처럼'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했다. 오전에 라이온즈 파크에 도착한 이승엽은 가볍게 몸을 푼 뒤, 어린 선수들과 함께 오후 1시부터 타격 훈련을 했다. 1루 수비를 대비해 캐치볼과 포구 훈련도 소화했다. 그리고 마지막 타석에 설 채비를 끝냈다. jiks79@yna.co.kr (끝)...
류현진, 30일 콜로라도전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2017-09-27 15:58:11
캐치볼을 하고, 27일 불펜피칭도 무난히 소화해 30일 콜로라도전 선발로 낙점됐다. 다저스는 이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해 콜로라도전 승리가 간절하지는 않다. 하지만 류현진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 로버츠 감독은 클레이턴 커쇼, 다르빗슈 유, 리치 힐을 디비전시리즈 1∼3선발로 정했다. 류현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