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공화 지지자 대다수, 트럼프 '취임 당일만 독재'에 긍정평가" 2024-02-08 05:02:27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는 민주당 측의 비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 인터뷰에서 "'당신은 독재자가 되지 않을 거죠. 맞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취임) 첫날만 빼고. 첫날에는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을 차단하고 석유 시추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내란 선동...
"면책특권 없다"…사법방패 잃게 된 트럼프 2024-02-07 18:50:03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내란 가담을 이유로 트럼프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데 따른 것으로, 연방대법원이 이날 어떤 결정을 내놓더라도 정치적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주(州)의 공화당 대선 경선 투표용지에서 제외할 것을...
"스트레스 풀려요"…美 워킹맘들 찾는 '마법의 버섯' 뭐길래 2024-02-07 09:13:15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외곽에 있는 실로시빈 집중 치료 센터 '저니맨 콜렉티브'의 지난해 방문객은 전년 대비 세 배 가량 늘었다. 이곳에서는 4일 숙박하며 2번의 실로시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1만5000달러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회사 뮤즈는 실로시빈이 함유된 초콜렛과 캡슐을...
항소법원도 "대선 뒤집기 기소, 면책 적용 안돼"…트럼프 "상소"(종합2보) 2024-02-07 04:09:44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19일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사기' 주장으로 지지자들을 선동해 2021년 1월 6일 의회에 난입하도록 유도한 것은 '반란 가담' 행위라고 보고 콜로라도주의 경선 투표용지에서 그의 이름을 빼라고 판결했다. 그러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막오른 '트럼프 사법전쟁'…주요 법정공방 쟁점은 2024-02-06 12:25:32
주 정부에 명령하는 판결을 했다. 주 대법원은 1·6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란에 가담했다고 보고 반란에 가담할 경우 공직을 금지한 수정헌법 14조 3항을 적용했다. 수정헌법 14조 3항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 측 인사들이 공직을 맡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대통령 후보 자격 판단...
"트럼프는 폭도"…'출마자격 박탈' 소송 나선 91세 공화당원 2024-02-06 10:57:08
전 대통령을 대선 투표용지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콜로라도 주법원에 제기한 원고 중 한 명인 앤더슨 전 의원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시민단체 '워싱턴의 책임과 윤리를 위한 시민들'(Citizens for Responsibility and Ethics in Washington : CREW)이 추진한 이 소송에 원고로 이름을 올린...
美대법, 8일 트럼프 대선 출마자격 구두변론…"혼란·폭력 우려" 2024-02-06 02:02:38
자격 문제에 대한 초유의 변론에 들어간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내란 가담을 이유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데 따른 것으로, 연방 대법원의 어떤 결정도 정치적 혼란 초래 등의 리스크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연방대법원은 8일 콜로라...
"중국만 살아나면 급등한다"…너도나도 뛰어드는 기업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2-05 02:15:34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뉴몬트는 작년 11월에 호주 뉴크레스트 마이닝을 약 150억 달러에 인수했다. 세계 최대 금 생산기업 자리를 지키려는 게 아니라 뉴크레스트의 구리 사업을 노린 인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톰 팔머 뉴몬트 CEO는 "향후 10년 내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양의 구리가 부족해지는 사태를 겪게...
美 일리노이주 "트럼프·바이든 모두 투표용지서 이름 못 빼" 2024-01-31 05:15:15
정책은 미국의 적들을 돕는 행위와 마찬가지"라는 주장이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 대법원은 남북전쟁 이후 남부군 출신이 공직에 복귀하는 것을 막기 위해 1868년 이 조항을 도입했으나 156년이 지나도록 실제 적용된 사례는 없다. 이 법 조항을 들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출마 자격을 문제삼은 소송이 제기된 것은...
바이든-트럼프, 투표용지서 이름 빠질 수도 2024-01-30 07:05:52
의거, 대선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반바이든' 성향의 유권자들은 같은 수정헌법 14조 3항을 근거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경·이민·대외 정책이 "적에게 도움이나 위로를 제공한 사람이 공직을 맡는 것을 금한다"는 법 규정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