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두가 놀란 총수들의 만남…그 뒤엔 '이것'이 숨겨져있다[분석+] 2021-01-31 09:00:08
두 회장은 오찬 후 제철소 현장을 둘러본 뒤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만남은 포스코가 봉사활동에 최태원 회장을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두 회장은 2019년 12월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이라는 주제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다. 최정우 회장이 취임 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기업시민'...
역대 미 대통령은 백악관 새 주인에게 어떤 손편지 남겼을까 2021-01-19 13:45:51
조지, 당신은 이 특별한 편지지를 사용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며 재임 기간 부시와 매주 함께 한 '목요 오찬'이 그리워질 것이라며 편지를 맺었다. '가벼운 글'로 시작된 이 전통은 그 이후 품격을 더해가며 이어져왔다. 레이건 때를 빼고는 정당을 달리하는 전임자와 후임자 간에 오간 초정파적...
곧 물러날 비건 방한에 박지원·서훈까지 '출동' 2020-12-08 17:27:41
특별대표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곧 물러날 미 차관급 인사 방문에 국내 외교·안보라인이 총출동하는 셈인데 자칫 차기 조 바이든 행정부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8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비건 부장관은 10일...
'차관급' 비건 방한에 文정부 외교안보라인 장관급 '총출동' 2020-12-08 14:25:08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부장관의 방한에 국내 외교·안보라인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출범이 한 달여 남은 차기 미 행정부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
미 하원의원 "바이든 정부, 공평한 파트너로 韓 대할 것" 2020-11-20 00:08:25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미단과 오찬 간담회를 한 카이 케헬레 하원의원 당선인은 북핵 문제와 한미 전시작전권 전환 등 한반도 현안과 관련,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이끌길 바라며, 나도 의회에서 한국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한미연합훈련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고 밝...
미 하원의원 "바이든 정부는 달라…공평한 파트너로 韓 대할 것"(종합) 2020-11-19 22:59:47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미단과 오찬 간담회를 한 카이 케헬레 하원의원 당선인은 북핵 문제와 한미 전시작전권 전환 등 한반도 현안과 관련,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이끌길 바라며, 나도 의회에서 한국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한미연합훈련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고 ...
기아차도 파업 선택…완성차 `줄파업` 현실화 2020-11-19 17:20:24
오찬을 함께 하며 형성했던 노사 화합의 분위기가 기아차까지 미치지는 못했다. 기아차 사측은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파업하지 않을 경우 성과급 150%와 코로나 특별 격려금 1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우리사주 등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측이 기존...
한국GM에 이어 기아차도 결국 파업…완성차 도미노 파업 현실화 2020-11-19 15:44:38
다소 파격적으로 현대차 노조 지부장과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형성했던 노사 화합의 분위기가 기아차까지 미치지는 못했다. 기아차 사측은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파업하지 않을 경우 성과급 150%와 코로나 특별 격려금 1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우리사주 등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美 하원의원 "바이든, 한국을 동등한 파트너로 대할 것" 2020-11-19 14:45:53
방미단은 전했다. 이어 방미단과 오찬 간담회를 한 카이 케헬레 하원의원 당선인은 북핵 문제와 한미 전시작전권 전환 등 한반도 현안과 관련,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이끌길 바라며, 나도 의회에서 한국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한미연합훈련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고 밝힌 그는...
미 하원의원 "바이든 정부는 달라…공평한 파트너로 韓 대할 것" 2020-11-19 14:40:39
나타냈다고 방미단은 전했다. 이어 방미단과 오찬 간담회를 한 카이 케헬레 하원의원 당선인은 북핵 문제와 한미 전시작전권 전환 등 한반도 현안과 관련,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이끌길 바라며, 나도 의회에서 한국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한미연합훈련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