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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 초강수 택한 안철수…"초심 잃지 않겠다" 2016-06-29 13:33:24
대표는 평당원으로 지내오다 지난해 말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대립하며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했다.4·13 총선에서는 정치권의 예상을 뛰어넘고 38명의 당선자를 내면서 3당 체제의 문을 열어젖히는 쾌거를 거뒀다.이후에도 국민의당은 거대 양당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고, 안 대표...
文측 "김종인 합의추대에 끌어들이지 말라" 2016-04-21 14:41:25
대표직에서 물러나 지금은 평당원의 한 명일 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대표가 당에 꼭 필요한 분이고 경제민주화와 정권교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밀약 같은 건 없었고 전직 대표가 현 대표에 대해 존중 말고는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정당민주주의를...
[총선 D-20] 김종인 "당 정체성 변경 노력"…꺼지지 않은 '갈등 불씨' 2016-03-23 18:50:43
것”이라며 “총선이 끝나면 잠복한 갈등이 표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조국 서울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이번 사태에서 비대위 대표, 비대위원, 중앙위원, 평당원과 지지자들은 각자의 비전과 입장을 견지하며 충돌했고 절충과 타협에 이르렀다”며 “나라건 정당이건...
서청원 "김무성 왜 분란 일으키냐, 자기가 권력자면서" 직격탄 2016-01-28 12:26:36
"평당원이 권력자라는 말을 쓰면 모르겠지만 김무성 대표는 다시는 권력자라는 말로 당에 분란을 일으키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 김 대표가 최근 한 일간지 인터뷰에서 친박계를 겨냥해 "권력 주변 수준 낮은 사람들은 완장을 차고 권력자 이미지를 손상시킨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서청원 최고위원은 "지금...
서청원, 김무성 면전서 작심 비판…"왜 권력자 발언으로 분란 일으키나" 2016-01-28 11:24:46
도움이 되느냐"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평당원이 권력자라는 말을 쓰면 모르겠지만 김무성 대표는 다시는 권력자라는 말로 당에 분란을 일으키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서 최고위원은 김 대표가 최근 한 일간지 인터뷰에서 친박계를 겨냥해 "권력 주변 수준 낮은 사람들은 완장을 차고 권...
문재인 당대표 사퇴 "댁에 금괴는 많으실테니 금화를" 퇴직금의 정체 2016-01-28 00:00:00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상자 속에 들어있는 금화는 다름아닌 초콜렛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금괴는 댁에 많으실 테니 금화를…`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문재인 퇴직금의 의미와 정체를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이날 대표직을 사퇴하고 평당원 신분으로 돌아갔다.
353일만에 대표직 사퇴한 文 "총선정국서 백의종군" 2016-01-27 10:47:18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53일 만에 대표직을 사퇴하고 평당원 신분으로 돌아간다.27일 마지막으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문 대표는 "혁신과 새정치를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참으로 고통스러웠고, 우리 당에 많은 상처와 갈등, 분열이 생겼다"며 "송구스러운 것은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에게 많은 걱...
'친노' 김만복 前 국정원장, 새누리당에 팩스보내 입당 '이럴수가!' 2015-11-05 09:13:00
“어떤 활동을 할지는 모르지만 평당원 활동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이어 “과거 정부에서 핵심에 있던 김 전 원장이 새누리당을 선택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새누리당으로 전향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김만복 전 원장은 현재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문재인, 김경협 `비노 세작` 파문 시험대 ··`읍참마속` 단행할까? 2015-06-16 07:40:02
따르면 부산 경남 지역의 평당원들은 이날 “김 사무부총장의 발언은 명백한 해당행위다”라며 징계를 요구했다. 김경협 사무부총장은 12일 트위터에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는 정당에서 비노는 당원 자격이 없다. 새누리당의 세작이다”는 글을 남겨 비노계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김...
정청래 `막말 정치` 징계 오늘 결정··공천 배제刑 받을까? 2015-05-20 10:04:02
등 지역 평당원 139명은 막말로 당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정청래 최고위원을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했다. 또 SNS를 통해 같은 당 박주선 의원을 비난한 것도 다른 당원에 의해 제소됐다. 심판원에서는 제명(당적 박탈), 1개월 이상 2년 이상의 당원ㆍ당직 자격 정지, 당직직위 해제,경고 등 징계를 내릴 수 있다. 당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