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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1호선' 우키시마호 사건 희생자 등 추도식 도쿄서 열려 2019-08-24 17:46:12
행사였다. 추도식은 해마다 우키시마호가 폭침한 날에 열려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이날 추도 행사에는 메구로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우키시마호 사건 희생자와 태평양전쟁으로 숨진 조선인들의 명복을 함께 빌었다. 스즈키 씨는 "유텐지 납골당에는 북한 출신자 유골도 있다"며 "2010년 5월 이후로는 여러 문제가...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일본 불매운동 가열화 속 영화 '우키시마호' 관심 2019-07-26 11:05:45
징용인을 의문의 폭발로 무참히 수장학살한 일제의 폭침 사건을 다룬 진실규명 다큐영화다. 1945년 8월 25일 부산항에 도착했어야 할 제1호 귀국선 우키시마호는 부산항으로 향하지 않고 일본 해안선을 따라 남하하여 24일 일본 중부 연안에 있는 마이즈루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수면 아래 침몰, 그로 인해 광복...
시국 맞물려 개봉하는 일본만행 고발 다큐영화들 2019-07-14 08:00:00
후 강제로 징용된 조선인들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군함이 폭침당해 8천여명 조선인이 목숨을 잃은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다룬다. 다큐멘터리 외에도 항일 투쟁을 다룬 영화가 개봉한다. 오는 8월 7일에는 1920년 중국 지린성에서 한국 독립군 부대가 일본군을 무찌른 '봉오동 전투'를 다룬 동명 ...
황교안, '천안함 챌린지' 동참…다음 참가자로 원희룡 지목 2019-07-11 12:01:03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천안함 폭침에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는 '천안함 챌린지' 동참 의사를 밝히며 다음 참가자로 원희룡 제주지사를 공개 지목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원종 칠곡군 석적읍 이장과 지역 어르신들이 노인정에 모여 저를 천안함 챌린지 주자로...
'우리는 기억한다 46+1'…칠곡 중·고교 천안함 챌린지 확산 2019-06-18 17:11:15
칠곡군 중·고등학교에서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는 '천안함 챌린지'가 확산하고 있다. 18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천안함 폭침 때 갑판 근무 병장으로 근무하다가 다친 천안함 생존자이자 천안함 예비역 전우회장인 전준영(32)씨가 칠곡을 방문하면서 챌린지가 비롯됐다. 호국보훈의 달인...
천안함 티셔츠 판매수익금 1000만원 해군에 기부 2019-06-10 18:11:36
군 [ 임락근 기자 ] 고교 3학년 학생이 천안함 폭침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티셔츠를 팔아 모은 1000만원을 천안함 용사들의 유족 등을 위해 써달라며 해군에 기부했다.10일 해군에 따르면 충북 옥천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윤수 군(19·왼쪽)은 이날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은 뒤 계룡대 해군본부를 방문해 심승섭...
천안함 생존자 전준영씨 '호국 도시' 칠곡 찾아 추모 배지 달기 2019-06-03 10:53:09
뜻을 전달하자 전씨가 4일 방문하기로 했다. 전씨는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갑판 근무 병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천안함 추모 배지를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국군 장병 격려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배지에는 'we remember 46+1'(우리는 기억한다 46+1)이라고 새겨져 있다.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46명과 구조 활...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신임 소장, 임명절차 진행 예정" 2019-05-24 11:29:28
것과 관련 "5·24 조치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한 대응 조치로 시행한 것"이라며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부대변인은 "남북관계 단절은 한반도 안정 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서 남북관계 주요사안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 내에서 유연하게 검토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
한국당, '독재자 후예' 반발 계속…"남로당 후예" 발언도(종합2보) 2019-05-22 18:32:33
'남로당의 후예가 아니라면 천안함 폭침을 다르게 볼 수 없다'라는 말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비아냥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youtu.be/2KrzfpiUNhw] 중진의원들은 5·18 기념식 당일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지 않은 점도 집중 거론했다. 이주영...
이해찬 "강경발언 능사 아냐"…황교안 "北에 할 말을 왜 여기에" 2019-05-22 18:18:30
독재자의 후예는 결국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자신이 아닌지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이주영 의원은 "5·18을 정쟁의 장으로 활용하는 구태를 보인 것"이라며 "이 말을 놓고 '남로당의 후예가 아니라면 천안함 폭침을 다르게 볼 수 없다'라는 말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비아냥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