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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동시에 '꿈의 59타' 그러나… 2013-12-15 21:21:55
짐 퓨릭(미국)이 지난 9월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 콘웨이팜스골프장(파71)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11개,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59타를 작성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환절기 피부건조증, 바디케어로 잡자! 2013-10-15 09:21:02
사용할까 버츠비 ‘테라퓨릭 배스 크리스탈’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바디 솔트. 전신욕 뿐만 아니라 반신욕, 족욕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바디의 피로를 유연하게 해줄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준다. 꼴마도 ‘크랜베리 바디워시’ 풍부한 과일주스 성분으로 건조하고...
잭 존슨, 10년만에 PGA 통산 10승 2013-09-17 15:43:47
짐 퓨릭(43·미국)에 3타 뒤진 4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2번홀(파3)에서 홀에서 8m 떨어진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7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는 각각 3.7m와 1.2m 거리의 퍼트를 홀에 떨어뜨리며 연속 버디를 기록,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존슨은 12번홀(파4)에서...
BMW챔피언십 3R…우즈, 5타 줄이며 '무서운 뒷심'…역전 우승 도전 2013-09-15 17:15:56
친 퓨릭 선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막판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컨웨이 팜스gc(파71·721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
우즈 , 5타 줄여 퓨릭 맹추격 … PGA투어 BMW 챔피언십 2013-09-15 09:43:32
퓨릭(미국)을 맹추격했다.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컨웨이 팜스 골프장(파71·721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우즈는 8계단 상승한 5위로 뛰어올라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됐다. 퓨릭에 1타 뒤진 채 라운드를 시작한 더프너는 핀을 직접 공략하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샷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더프너는 “(라운드 시작 전)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을 노려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는 플레이가 통했다”고 강조했다. 더프너는 4번홀(파5)과 5번홀(파4)에서 연속...
제이슨더프너 우승‥역전승으로 생애 첫 메이져 트로피 들어 2013-08-12 09:04:15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선두였던 퓨릭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더프너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난코스인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고, 후반 16번홀(파4) 승부에 쐐기를...
PGA 더프너,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13-08-12 08:21:56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더프너는 2위 짐 퓨릭(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우승 상금은 144만5000달러(약 16억원)다.3라운드까지 퓨릭에게 1타 뒤진 2위였던 더프너는 이로써 2년 전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메이저...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선두인 짐 퓨릭(미국)과는 13타나 벌어졌다. 미켈슨은 더 심했다. 이날 8오버파를 기록, 합계 10오버파로 커트 통과자 75명 가운데 74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우즈는 올 시즌 5승, 미켈슨은 2승을 거뒀다. 특히 우즈는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7타 차 우승을 거뒀고, 미켈슨은 2주 전...
'8자 스윙' 퓨릭 vs '왜글 왕' 더프너 막판 우승 경쟁 2013-08-11 17:33:11
공동 선두를 달리던 퓨릭은 16번홀(파5)에서 티샷을 훅으로 치며 보기를 범한 뒤 18번홀 벙커에서 생크가 나 또 보기를 기록하며 웹 심슨(미국)에게 우승컵을 헌납했다. 퓨릭은 경기 후 “내가 우승해야 하는 대회였다”고 아쉬웠다. 두 달 뒤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첫날부터 71번째 홀까지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