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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인수 나선 하림…上·上 이어 또 '급등' 2023-12-21 09:16:56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날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 중인 HMM 주식 약 3억9879만주(57.9%)가 매각 대상이다. 하림그룹은 인수 주체로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을 내세웠으며, 사모펀드 운용사인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본입찹에...
하림, HMM 인수 6조4천억원 자금은…김홍국 회장 "우려 없다" 2023-12-21 06:15:00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1조6천800억원 규모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 매각 측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하림의 HMM 지분율은 57.9%가 유지돼 3년간 매년 2천895억원까지 배당받을 수 있었다. 매각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영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하림의 HMM 지분율은 38.9%로 희석되며...
김병철 KCGI자산운용 부회장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동참 2023-12-20 16:42:36
챙기는 문화가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국회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제안해 시작 됐다. 캠페인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단독] 소액주주 연대, 운용사 차린다…"직접 펀드 굴려 경영 참여" 2023-12-20 15:38:33
이동언 부대표를 영입했다. 이헌 한국조선해양 소액주주연대 대표와 기업금융 3년여 경력의 정현석 변호사 등도 합류했다. 현재 직원 수는 이 대표를 포함해 13명이다. 다만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에 신규로 등록하려면 인력 상의 요건뿐 아니라 최소 자본금 10억원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자본금 요건 충족을 위해 투자 유치...
강도형 해수장관 후보자 "HMM, '승자의 저주' 있어선 안 돼"(종합) 2023-12-19 19:26:56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하림[136480]그룹이 동원그룹을 제치고 HMM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기업이 전문성이 없는 것 같고 사모펀드도 같이 들어와 있다. 내년부터 해운업계가 굉장히 어...
강도형 해수장관 후보자 "HMM, '승자의 저주' 있어선 안 돼" 2023-12-19 15:19:09
말했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기업이 전문성이 없는 것 같고 사모펀드도 같이 들어와 있다. 내년부터 해운업계가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런 기업이 과연 살려낼 수 있겠느냐"면서 "해운산업을 살리기 위해 매각 계획을 다시...
하림, HMM 우협 선정에 급등…HMM도 3% '강세' 2023-12-19 09:26:49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18일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 중인 HMM 주식 약 3억9879만주(57.9%)가 매각 대상이다. 하림그룹은 인수 주체로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을 내세웠으며, 사모펀드...
김홍국 "HMM 승자의 저주 없다…또 신의 한 수 보여줄 것" 2023-12-18 20:49:03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금융과 팬오션 영구채 발행 등으로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시대에 조달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김 회장은 “2015년 팬오션을 인수할 때 ‘닭고기 회사가 무슨 해운사 인수냐’며 비아냥거리는 목소리가 컸다”며...
[단독] 김홍국 하림 회장 "HMM 승자의 저주 없다…세계 5대 해운강국 만들 것" 2023-12-18 19:47:50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전해진다. 하림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금융과 팬오션 영구채 발행 등으로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시대에 인수금융 비용과 채권 발행 금리 등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회장은 “2015년 팬오션을 인수할 때...
7년만에 새주인 맞는 HMM…'체급 아래' 하림엔 기대·우려 교차 2023-12-18 19:27:24
불과하고,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 자금력에 기대야 한다. 이에 따라 하림은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매각 측에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벌크선사인 팬오션이 있지만, 초대형 컨테이너선 운영 경험은 없는 것도 하림이 극복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