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수원 사장 "SMR위해 고순도 우라늄 확보 필요" 2024-08-28 18:12:00
HALEU를 해외에서 도입하려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등 발발로 글로벌 우라늄 공급망은 불안정해진 상태다. 황 사장은 “농축도가 높은 우라늄이 더 필요해진 상황이지만 한·미 원자력 협정에 따라 농축 시 미국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협정 개정 등을 통해 우라늄 농축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수원 사장 "韓 우라늄 안보 취약…20% 우라늄 농축 필요" 2024-08-28 16:49:24
원전 가동에는 농축도 5% 미만의 저농축 우라늄이 사용되고 있다. 향후 SMR 등 차세대 원전의 활성화를 위해 농축도 20% 미만 핵연료인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이 필요하단 설명이다. 황 사장은 "SMR은 원자로가 작아 농축 우라늄을 쓰지 않으면 쓰레기 발생량이 많고 경제성이 없다"며 "해외에서 HALEU를...
수출전문 출자법인 '한수원KNP'…중소기업 수출 지원 큰 효과 2024-08-28 11:18:08
UAE 원전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입자재를 국내 기업이 공급할 수 있도록 국산 대체품을 개발하는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발굴하고, 해외 수출 프로젝트 다각화를 통해 2030년까지 중소기업의 누적 수출금액 1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한수원은 한수원KNP를 통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은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은...
산업부 내년 예산 11.5조원 0.2%↑…첨단산업 지원예산 17%↑ 2024-08-28 11:03:56
안정을 꾀하기로 했다. 핵심 소재부품의 원천기술 확보와 해외 의존도 완화를 위한 기술개발 예산은 1조1천780억원으로 올해보다 5.7% 확대했다.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 1천억원에서 내년 1천500억원으로 확대하고, 원전산업 수출 기반 구축 예산을 116억원으로 올해보다 36.5% 늘리는 등 무탄소에너지(C...
체코 원전 탈락 뒤끝…美 이어 프랑스까지 'K원전 깎아내리기' 2024-08-28 00:13:54
원자력공급국그룹(NSG) 지침에 따라 원전을 해외에 수출할 때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동의와 미국 에너지부의 수출 통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웨스팅하우스는 한국형 원전의 수출 때 미국 에너지부에 수출 신고 권한을 갖고 있는데, 현재 신고를 미루고 있다. 한수원은 원자로 개발 초기에는 웨스팅하우스...
허리띠 졸라도 먹거리는 챙긴다...'ABC+'에 6.2조 투입 [세종브리핑] 2024-08-27 17:49:57
먼저 체코를 시작으로 원전 수출 붐을 띄우기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꾸립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원전 등 연구개발(R&D)과,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 역량 강화에도 예산이 잡혔습니다. 올해 역대급 수출 실적이 예상되는 방산 분야에 대해서도 펀드 조성과, 수츨보증 공급이 이뤄집니다. 이에 더해 대규모...
"한전 총부채 203조 육박…폭염 지나고 전기료 인상 추진" 2024-08-27 17:49:12
진행하지만, 두 번째 시추부터는 해외투자를 받고 시추 위치 등을 투자사와 함께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연일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것과 관련해 안 장관은 “올해는 폭염 기간에 장마가 겹치면서 태양광발전을 활용하지 못했다”며 “전력 수급 상황의 구조적인 문제를 감안할 때...
[2025예산] 원전·방산·콘텐츠 펀드 띄운다…반도체엔 4.3조 저리대출 2024-08-27 11:01:01
생태계 융자를 공급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전 개발과 안정성 확보 등을 중심으로 한 원전 연구개발(R&D)에 4천억원을 투자한다. 원전의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 네트워크, 역량 강화에도 11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 200억달러' 달성이 유력한 방산 분야에서는 수출...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지나면 정상화 노력" 2024-08-27 11:00:22
시추 작업이 이뤄지는 2단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투자를 받아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어느 위치를 탐사할지는 해외 투자가 들어오면 투자사와 같이 논의해야 한다"며 "투자 주관사 선정도 진행하고 있고,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안덕근 산업 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이후 시점 논의 중" 2024-08-27 11:00:00
수 없고, 때문에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투자 주관사 선정에 들어가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다음 달 중 상세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9월 중 2차 개발전략회의를 하고 여러 가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며 "1차 시추 이후에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