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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예선업조합·도선사협회와 동반발전 업무협약 2023-08-24 15:04:33
기자 = 한국해운협회는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한국도선사협회와 동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 단체는 항만 안전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운·예선·도선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업계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업계 간 분쟁이 발생할 시...
중견기업, 상반기 영업이익 19.6% 감소에도 설비투자 1.1% 늘려 2023-08-23 06:01:00
컸다. 반면 IT전기전자업종 113개사의 설비투자는 전년 동기보다 14.4% 줄어든 1조7천683억원으로, 13개 업종 중 감소액(2천978억원)이 가장 컸다. 제약·바이오(25%↓), 생활용품(21.8%↓), 서비스(12.5%↓), 식음료(15.2%↓), 유통(38.2%↓) 업종도 전년 대비 투자가 감소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SK가스 "울산서 국내 첫 민공 합작 LNG 벙커링 사업 추진" 2023-08-16 14:10:03
중이다. 에이치라인해운은 십투십(STS·Ship To Ship) 방식의 연료 공급 적합성 검증을 담당하고 안정적인 LNG 벙커링 수요 개발에 일조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액체 화물 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LNG 벙커링 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흠정 SK가스 부사장은 "3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동북아 해상 연료 공급...
SK가스 "울산서 국내 첫 민공 합작 LNG 벙커링 사업 추진" 2023-08-16 14:00:02
규모의 1만t(톤)급 벙커링 전용 부두를 건설 중이다. 에이치라인해운은 십투십(STS·Ship To Ship) 방식의 연료 공급 적합성 검증을 담당하고 안정적인 LNG 벙커링 수요 개발에 일조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액체 화물 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LNG 벙커링 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흠정 SK가스 부사장은 "3사...
HMM 2분기 영업익 작년대비 95%↓…운임하락 등 해운침체 여파(종합) 2023-08-10 17:19:01
정교화해 경쟁력을 이어가면서 현재 해운업계 최대 관심사인 환경규제에 대한 투자를 가속할 방침이다. 주력 분야인 컨테이너 부문은 미국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시장 수요 회복 지연으로 단기적 공급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황과 연계한 서비스 합리화, 신규 항로 개설 등으로 최적의 운송 서비스망을...
[시론] HMM 매각의 올바른 방향 2023-08-10 17:03:44
중 얼라이언스라고 불리는 해운선사들의 연합이 인위적으로 선박 공급을 조정함으로써 과도한 운임 인상을 야기했다고 의심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와 MSC는 2M이라는 얼라이언스 체제를 2025년 1월 해체하기로 했다. 2M은 세계 컨테이너 선박의 34%를 차지하고 있고 2025년에는 40%로...
울산항 화물 반·출입 현황 실시간 확인…플랫폼 서비스 시작 2023-08-06 11:00:03
있는 '항만 데이터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국내 항만 최초로 지도 기반 선박자동식별장치(AIS)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울산항 내 해운물류 기업들은 자체 작업 현장 외에는 항만 전체의 실시간 현황을 알...
항해사·선장이 만든 해상 내비 스타트업, 싱가포르서 인정받았다 2023-08-04 17:01:22
중소 해운사 배 한 척에만도 수백억~수천억원어치 화물이 예사로 실린다. 하지만 아직 항해를 돕는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쓰는 기업은 많지 않다. 솔루션 가격이 너무 비싸 자산 규모가 조 단위인 글로벌 해운사가 아니고서는 도입하기 어려워서다. 맵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용 해상 솔루션을...
현대글로비스 2분기 영업이익 4천126억원…작년 동기 대비 8%↓(종합) 2023-07-28 09:30:30
2분기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하반기에도 기존 자동차 물류 사업의 안정성을 더욱 견고히 하며 신규 전략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이탈리아 일대일로 탈퇴 움직임에 "미국이 협력 방해해" 2023-07-26 13:02:26
개선, 경제 발전을 촉진했을 뿐만 아니라 특출한 해운 서비스로 각국에 혜택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일부 인사는 색안경을 끼고 이런 항구가 중국 해군에 대한 지원을 용이하게 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명백하다는 등의 말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며 "그들은 상호 선택과 '윈윈'이라는 비즈니스 논...